사찰방문기 105

정수사를 가다 20241128

김포 대곳소재 간동사거리 근처 중앙 현대 자동차에 자동차 검사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허락하여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잇는 정수사를 찻아 가게 되었다 큰 대설이 지나간 뒤 3일 후라 정수사를 오르는 길은제설 작업을 하여 전혀 미끄럽지 않은 데 도로 주변 산과 밭에는 많은 눈이 쌓여 겨울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는기분이다    정수사 가는 사기리 큰 도로에서 꾀 한참을 산속으로 올라오게 된다 드디어 주차장 안내표지판을 따라 주차장에주차하고 정수사 본당으로 가는 108계단을 따라 오르니 이곳이 깊은 산속이라 약간의 찬기가 몸을 돌아간다108 계단 주변의 나무, 돌계단, 주변 풍경이 마치 먼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108번 게단을 천천히 오르며 내 마음 주인공에게 오늘 부처님 만나려고 이곳 계단을 오릅..

사찰방문기 2024.11.30

법주사를 가다 20241125

우연한 기회에 아니 아침에 일어나 때 전혀 계획이 없던 속리산 법주사를 가게 되었다  법주사는  참 오래된 사찰이다 법주사는 고교시절 수학 여행을 갔다 온 곳이기도 하다 50년 만에 법주사안으로 들어가며 받은 감동은 이루 말할 수없이 감동적이다    내가 찻아간 11월 25일 오후 3시 반 이날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혼자 일주문을 들어서며 법주사로 이어지는 도로가늦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단풍잎은 붉게 물들어 떨어지고 고목의 나무들은 이제 겨울 준비로 앙상한 가지만이이 가을 마지막 가을을 아쉬워한다   일주문을 들어서서 조금 걸으니 법주산 안내도가 들어오고 잠시 법주사의 연혁을  새겨보며 들어서니 바로 팔상전이 옛 모습 그대로 내부의 4 변 각 중앙 1층에는 작은 부처님과 관세움 보살님이 아주 소박하고..

사찰방문기 2024.11.29

백련사 방문기 20241001

백련사는  서대문 홍제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다  말로만 듣던 백련사를 모처럼 방문하게 되었다 오전에봉원사를 방문하고 연산으로 해 서대문구청 가기 전 연산 둘레길을 걸어 내려오니 홍은동 폭포가 도심 속의 호스와함께 도심속의 자연을 만끽한다  홍제동 백련사입구에서 부터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니 길옆 좌측에 서대문 문화공간시설하고 초등학교가 나온다이어 계속 오르니 그토록 찾던 백련사이다 백련사 일주문을 통해 올라가니 천불전 건물이 좌측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대웅전 설법전이 있고 그누각에 큰 북이 설치 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도 태고종 전통사찰이었다  서대문에 봉원사와 백련사가 우연인지 모두 태고종 사찰이었다 태고종 사찰의 특징은 설법전이나 대웅전에 큰 북이 있는 게 특징이다 아마도 불교 의식과 관련 북이 큰 역..

사찰방문기 2024.10.05

봉원사 방문기 20241001

봉원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의 총본산이다 오늘 난생처음 보원사를 가기 위해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가려다  버스를 기다리니 좀처럼 오지 않아 하는 수업 없이 걸어서 가기로 했다지하철 4번출에서 나와 연대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연세 세브란스 병원 건물을 좌측으로 해 30여분을 걸어 올라보니보원사가 나온다  봉원사를 지나가는 길에서 바라만 보다가 직접 안쪽으로 들어와 봉원사경내를 살펴보니 넓은 사찰공간에 여기저기불교건축물이 배치되어 참 편안한 마음으로 사찰을 관람하게 된다 지나는 공간 공간마다 불교조가들도 많이 보이고 연못도 있다    내가 찿아간 이날도 여러 명의 외국인들이 보인다 일단 봉원사는 접근성이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바로 큰 찻길에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오면 이런 대형 사찰이 펼쳐..

사찰방문기 2024.10.05

봉은사 방문기 (삼성동) 20240910

봉은사는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내려 찾아가는  우리나라 도심 속 대형 사찰이다  보은사를 가기 위해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에서 내려 보은사를 찿아가니 확 트인 봉은사 입구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말이곳이 대형 우리나라 조계종 사찰임을 알게 한다   봉은사 사천왕상 옆을 지나며 사천왕상이 유리 구조로 되어 있는 곳에 보관하고 있고 너무 깨끗하고 보존이너무 잘돼어 나도 모르게 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좌측으로 화단길 물개천을 따라 오르니 대웅전 본건물이 나온다 역시 봉은사는 우리 전통사찰이 있는 불탑과 가람배치가 너무 크고 우람하다   잠시 대웅전에 들러 참배하고 나와 좌측으로 이동하니 삼성각과 커다란 관세움 석조 부처님이 압도하는 시선으로 맞이한다 대웅전에서 흘러나오는 스님의 법경 소리에 다시금 ..

사찰방문기 2024.09.16

불광사 방문기 20240910

난생처음 송파구에 위치한 불광사를 찿게 되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내려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성남방향  석촌에서 내려 7번 출그로 나오니 조금걸어서 불광사를 찿게 되었다 도심속 사찰 불광사를 불교방송국을 통해 많이 들었다   알고보니 불과사는 석촌호스와 바로 인접해 있었다 석촌호스 남쪽 아래호스 부분 중간에 불광사가 도심속건물과 함께하며 불자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마침 방문시간이 오전 11시 반경이라 얼른 불광사 본 건물 5층에있는 대웅전에 들러 참배를 하고 주위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오늘 불광사 부처님께 삼배올리고 불광사을 소개하고 싶었다 내가아는 불광사는 광덕스님께서 창건하고 도심포교불교활동을 열심히 하셨고 이후 상자스님이 계승하여 우리불교전파에 큰 소임임을 다하는 곳이불광사라고 지금까지..

사찰방문기 2024.09.16

마곡사 방문기 20240620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마곡사를 방문하고 싶었다 그래서 무조건 아내와 함께 티맵에 의존한 체 마곡사가 있는 곳을 서해안 고속도로로 하여 내 달렸다 아침 9시에 출발하였는데 수원 고속도로에서 차선이 바뀌어 평택에 이르니 도로공사 중으로  차가 많이도 밀리기 시작한다    평택에서 조금 벗어나 공주로 가는 인터 체인지에서 부터는 조금 여유가 있다 그리고 공주에 들어서자마자 산비탈에는 밤나무 꽃이 하얗게 보이며 밤나무 등이 참 너무 많다 이곳에는 공주밤으로 밤 재배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나 밤나무가많이 재배하여 밤 농사를 짓는 줄 상상을 못했다    그리고 도로변의 밭에는 콩심는 시기여서인지 밭을 로터리 치고 콩 파종이 한창하고 잇다 농사꾼인 나도 얼마 전 서리태 콩을 파종했는데 이곳 공주 마곡사로 들어가..

사찰방문기 2024.06.24

봉암사 방문기 20240515

회양산 산행을 하다 봉암사라는 사찰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봉암사는 경북 문경에 있는 사찰로서 1년에 단 하루만 사찰을 개방한다고 한다고 하여 서 일까 이날 은 마침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이라 하여 많은 신도분들이 봉암사를 찾아 부처님 봉축 행사를 기년하고 있었다   봉암사를 뒤로 희양산이 있어 산 이름도 특이한데 봉암사라는 천년 고찰 대형 사찰을 맛나게 되다니 참으로 특이한인연의 사찰로 깊이 간직 하고져 시간을 내어 봉암사에 대한 사찰 방문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봉암사는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지장대사가 이 봉암사 경내에 탑과 각종 보물로 지정 되어 있는 전통 사찰이었다   봉암사에 도착 한 시간은 산행을 마지막 코스로 여정이 되어 오후 4시경 봉암사 일주문을 통하게 되어 들어 서니 우선 사찰 ..

사찰방문기 2024.05.17

미황사 (美黃寺) 방문기 20240317

미황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조계종의 사찰이다. 미황사 뒤에는 달마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병풍처럼 감싸 안아 있고 달마산과 더불어 매우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찰이다 약 1300년 전에 사찰이 시작되었다 하니 참 역사가 깊은 한국의 고찰이다 해남군에는 조계종 계열의 큰 사찰인 대흥사가 있고 땅끝으로 더 내려와 달마산자락에 미황사가 있어 이곳 해남이 불교와인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미황사는 중국을 거치지 아니하고 인도에서 금인이 직접 불교를 전수한 곳이라니 아마도먼 예전에는 이렇게 불교를 남다르게 정착한곳이 미황사가 아닌가 한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749년(경덕왕 8)에 의조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 따르면 금인이 인도에서 돌배를 타고 가져온 불상과 경전을..

사찰방문기 2024.03.21

칠성암 방문기(불암산) 20240303

원래는 노원구에 있는 도안사를 찿으려 가다가 지하철 4호선 당고개 역에서 내려 상계3,4동 복합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마을 주민에게 도안사가는 길을 물으니 수락산이 아니 불암산 칠성암을 안내하여 길을 잘못드러 그러니 이길을 돌아오지 않고 언덕길을 조금오르니 불암산 칠성암이다 칠성암을 오르다 보니 도안사는 안나오고 칠성암이 나와서 죽 올라가니 정말 칠성암이 나타났다 이처럼 불암산 내에서 크고 작은 암자가 많은 곳이 이곳 상계동이 아닌가 한다 불암산 을 조금 오르니 바로 칠성암 표시 안내문이 있어 오르다 보니 길주변에는 이처럼 큰 돌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글을 오르니 칠성암이 나온다 내가 찿아간 시간이 오전 9시반인데 이암자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칠성암 주변을 들러보고 이내 곧 내려와 반대..

사찰방문기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