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봉녕사를 왔다가 인근에 위치한 수원사를 찾게 되었다 수원화성 자락에 위치한 수원 사는 작은 사찰이지만 사찰입구에서 흘러나오는 부처님 찬불가와 경전소리에 수원사의 의미를 다시 보게 된다 도심 속 사찰 수원 사는 지금 화엄경경전반과 수원사 중창 불사에 매진하는 모습이 부처님의 자비를 더 많은 이에게 전달하려는 그런 사찰이다 입구에 확터진 넓은 광장에 사찰건물이 외각으로 배치되고 특히 관음전이 사찰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우리 일행은 오늘 처음 방문한 수원사에 주변을 살펴보고 일단 관음전 참배 후 도심 속 성장해 가는 수원사의 불교의 불국정토를 다시금 보게 된다 비록 오늘 처음 수원사를 방문하며 수원사가 앞으로 큰 발전으로 이 지역 불법 전파에 크사찰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잠시 경내를 둘러보고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