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강화에 있는 고려시대의 최고사찰 접근성이 좋고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여행을 갔던고 그전등사를 오랜만에 찾게 되었다 양도초등학교에서 전등사까지 거리는 약 9km이니 초등학생 신분으로 전등사까지 당시 비포장도로였던 전등사의 수학여행은 큰 볼거리 여해이다 아침 9시경에 출발하여 전등사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이내 전등사 경내를 관람하고 대웅전 뒷편 지금의 정족사고가 있는 주변에서 가지고 간 점심을 먹고 노래자랑 보물 찾기를 햬쇼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 전등사를 집사람과 둘이 집에서 차로 10이 채 안 걸리는 전등사 당시에는 불교 지식이 전혀 없고 대웅전 처마밑에 보를 쳐 받들고 있는 대웅전 공이 에 술과 대웅전 내부의 화려한 장식들이 참 신기하기만 했다 전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