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잔뜩 흐려있더니 점심을 먹고나니 눈발이 날린다 오늘이 수능일이어서 수험생들은 일찍
수험장에 가 지금 수능에 전력하고 있을 시간이다
*김장무우
특히나 1시넘어서는 듣기평가시험이라 소리가 크지 않토록 조심해야 한다 1번 미룬 수능시험일 바로
오늘 모두 소음에 주위 하여야 할 때다
*하우스안에 서 주인 기다리는 배추와 무우
눈발이 나렸다를 반복하며 점점 깊은 겨울로 접어 들어간다 이제 1주일 후면 이달도 다가고 만다
그래서 인지 주변은 온통 겨울준비하는일로 보내게 된다
*2017 서리태 콩 수학후 콩고르기중................
지난주에는 김장배추를 하고 난 무우를 뽐아 실내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다른해보다 김장무우파종을 여유있게 하니 주변에 순무와 무우도 나눔이 가능해졌다
하기야 올해 배추는 전국적으로 다 잘되어 배추한포기가 밭에서 1000원에 거래되는걸 본다
그만큼 배추재배 면적이 전국적으로 많이 되었다
*2017 마지막 배추
올배추와 순무는 다른해에 비하여 아주 맛이좋다 아마도 가뭄속에 성장과 롼련이 있는듯 하다
특히 순무는 한약제 수준이다 밥알같이 작은 순무가 왜그리 단단한지 완전 막대기 처럼강도가
크다
*마지막 순무
순무를 밭에서 겉어 방에서 깍아 먹어 보는데 완전 한약수준이다 순무맛이 기가 맑 힐정도로
맛이 너무좋다 올처음 붉은 무우도 심어 보았는데 잘되어 다행이다
*2017 붉은색 순무 수학
*김장무우가 크기가 적당하고 아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달다
이제 밭에는 아주 보잘것없는 순무와 배추와 김장무우많이 많이 자라기를 바라며 밭에도 그냥
나두고 겨울나기를 사펴보련다
*겨울 나기로한 배추와 순무,김장무우
*무우밭옆에서 내년 마을 파종 준비하는 동훈 아버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 심기와 마늘 효능 (0) | 2017.11.27 |
---|---|
손주 돌보기 (0) | 2017.11.24 |
서리태 콩 탈곡 (0) | 2017.11.21 |
서리태 콩 뽐기 (0) | 2017.11.15 |
가을꽃 향기속으로... (0) | 201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