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장 후 무우 뽐기

한마음주인공 2017. 11. 23. 14:08

아침부터 잔뜩 흐려있더니 점심을 먹고나니 눈발이 날린다 오늘이 수능일이어서 수험생들은 일찍

수험장에 가 지금 수능에 전력하고 있을 시간이다

 

 

 

 

 

*김장무우

 

 

특히나 1시넘어서는 듣기평가시험이라 소리가 크지 않토록 조심해야 한다 1번 미룬 수능시험일 바로

오늘 모두 소음에 주위 하여야 할 때다

 

 

 

 

 

*하우스안에 서  주인 기다리는 배추와 무우

눈발이 나렸다를 반복하며 점점 깊은 겨울로 접어 들어간다  이제 1주일 후면 이달도 다가고 만다

그래서 인지 주변은 온통 겨울준비하는일로 보내게 된다

 

 

 

 

 

 

 

 

*2017 서리태 콩 수학후 콩고르기중................

 

 

 

지난주에는 김장배추를 하고 난 무우를 뽐아 실내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다른해보다 김장무우파종을 여유있게 하니 주변에 순무와 무우도 나눔이 가능해졌다

 

 

 

 

 

 

 

 

 

하기야 올해 배추는 전국적으로 다 잘되어 배추한포기가 밭에서 1000원에 거래되는걸 본다

그만큼 배추재배 면적이 전국적으로 많이 되었다

 

 

 

 

 

*2017 마지막 배추

 

 

 

 

 

 

 

 

 

올배추와 순무는 다른해에 비하여 아주 맛이좋다 아마도 가뭄속에 성장과 롼련이 있는듯 하다

특히 순무는 한약제 수준이다 밥알같이 작은 순무가 왜그리 단단한지 완전 막대기 처럼강도가

크다

 

 

 

 

 

*마지막 순무

 

 

 

 

 

순무를 밭에서 겉어 방에서 깍아 먹어 보는데 완전 한약수준이다 순무맛이 기가 맑 힐정도로

맛이 너무좋다  올처음 붉은 무우도 심어 보았는데 잘되어 다행이다

 

 

 

 

*2017 붉은색 순무 수학

 

 

*김장무우가 크기가 적당하고 아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달다

 

 

 

이제 밭에는 아주 보잘것없는 순무와 배추와 김장무우많이 많이 자라기를 바라며 밭에도 그냥

나두고 겨울나기를 사펴보련다

 

 

 

*겨울 나기로한 배추와 순무,김장무우

 

 

 

 

 

 

*무우밭옆에서 내년 마을 파종 준비하는 동훈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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