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을 덧 입어야 할 만큼 아침 저녁 추위가 겨울에 왔음을 알게하는 아침입니다 산책길에 살짝 눈까지
내려 않으니 보는 것만으로 차가운 겨울의 일상을 알려 준다
*갑자기 추운날씨에 은행잎이 우수수.............17.11.17이른아침에
지난주(11/16)에는 서리태 콩 탈곡을 하기위하여 탈곡기를 기술센터에 경운기를 가지고가 탈곡기를
싣고와 마당에서 탈곡을 실시 하였다
*2017콩탈곡 17.11.16
다소 늧은 콩 탈곡 이었으나 콩 수학은 에년에 1/5 수준도 안되는듯 하다 서리태는 원래 서리를 맞고
수학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주쟁이가 너무나 많다
아침 8시반부터 시작한 콩 탈곡은 오전 11시에 다 마치고 콩잎 부스러기와 잡다한것을 골래고 나니
오후 1시반이 훌쩍 넘는다
늧은 점심을 먹고 탈곡기를 반납 하려는데 정모 어머님이와 콩 탈곡을 부탁하여 30분만에 정모네것
털고 다시 가려는데 황골 전정근 형님네 콩 탈곡을 또 해달라 하여 역시1시간 털어주고 3시반에
탈곡기를 반납했다
*17.11.16 콩탈곡 하던날 하우스 안에서 짜장면 점심
반납하고 나오는데 태식 아저씨네 밭에서 일을 하시기에 가보니 대파르,ㄹ 뽐아 꾸러미를 다만들고
차에 싣고 게셔서 도와 주고 파 한 묶음을 얻어왔다
*정모네 콩 탈곡
*17 콩 탈곡에 도움준 석영순 아우님
이 많은 파를 언제다 수학하여 인천 농산물시장에 넘기려 하시는지 파밭을 보는것만 으로도 파 일거리에
지쳐 버린다 그만큼 올해 파를 많이 재배 하셨다
*정모네 청태 탈곡
파를 얻어 가지고 경운기에 싣고와 경운기간에 경운기 파킹하고 저녁을 준비하여 먹고 너무나 피곤하여
오후8시반에 잠자리로 들어 간다 콩터는 일도 예전 같지 아니하고 피곤하다
이제 사리태콩을 선풍기에 날려 잡 다한것을 날려 버리고 또 콩을 일일이 하나 하나 골라야 한다
콩 고르는 일은 우리님과 어머님 목이다 내일은 이제 끝이났다
*연수네 김장 배추 수학 17.11.17
콩을 심고 수학 하기에는 참 많은 시간과 정성을 소비하게 된다 콩심고 발아시 비둘기 내쫏기 그리고
콩을 중간 중간에 중간 치기을 하고 그리고 가을에 콩대를 뽐아 말려서 집으로 가져와 탈곡하고
다시 선풍기선별과 그리고 콩을 일일이 하나하나 골라야 하니 이만큼 정성을 기울이는 작물도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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