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돌보기

이른아침 새벽에 나와보니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내가 잠자는 동안 눈은 그렇게 많이 내렸나보다

다행인것은 날씨가 폭은 하여 내린 눈이 조금씩 녹아 다행이다

 

 

 

 

 

 

눈이내린날은 교통사고도 많고 도로가 막혀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그런데 많은 눈이 내린것 치고는

조금 안전하게 처리되어 수고를 덜게 된다

 

 

 

 

 

 

 

 

지난 주 손주가 와 그동안 몰라보게 성장했다 첫째는 걸음걸이가 아주 완전하게 걸어서 오랜만에

또다른 손주 모습을 보게되어 기뻤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손주를 늘 곁에서 보지 못하고 1달만에 보게되니 더욱 보고품이 애뜻하다

건강하게 잘자라 주고 재롱을 부리며 자라나는데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아기 성장은 부모가 제일 큰 여향을 미치고 부모의 교육관도 크게 좌우 된다고 하니 자라면서 아이

에게 쏟는 정성이 지금 아이의 성장이다

 

 

 

 

 

손주를 돌보며 예전 우리 애들이 커가며 보고 느끼지 못한것을 접하며 다시 한번 애기를 대하는

면이 세심하게 느끼게 된다

 

 

 

 

 

 

 

 

아무튼 사랑으로 커주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해 본다 지금 이순간도 손주행동 하나 하나가

나의 모습이며 내 성장 과정이라 생각할 때 아이의 성장과정은 다 부모의 정성임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