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장 담그기

한마음주인공 2017. 11. 13. 13:13

어제 아침에 강한 서리가 내려 배추와 무우가 모두 숨을 죽이고 있었다  갑자기 강한 서리가 내리면

추위에 강한 배추와 무우 속수 무책이다

 

 

 

 

 

 

 

아침 기온이 3도 한낮기온은 13도 무려 10도의 기온차가 나면서 자꾸 겨울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

11월은 김장이 시작되는 시기 지금 김장담그는 시기이다

 

 

 

 

*낙옆에서 낮은마음가짐을 보게 된다

 

 

김장은 예전처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운겨울 밑반찬으로 당연 김장 배추와 무우가 큰

위치를 차지한다 올해도 작년처럼 30포기 정도를 담그려 한다

 

 

 

 

 

 

 

 

에전에 김장김치에 강화 밴댕이를 통째로 김치 사이사이에 넣어 추운 겨울에 삭인 밴댕이와 배추가

어우려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예전에는 밴댕이를 회나 무침으로 먹지않고 김장 배추에 넣어 발효가 잘되게하여 김치도 밴댕이도

모두 밥을 잘먹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지금은 이리 넣어 먹는 인 없을게다 밴댕이 가격도 많이 비싸고 하여 그렇게 못하게 된다

이제 가을김장도 하고나면  진짜 겨울방학으로 가게 된다

 

 

 

 

 

 

 

올 배추가격은 상당이 저렴한 1000원정도이고 무우는 200~2500원 정도라 한다 그만큼 강화의

배추무우는 모두다 잘 되었다

 

 

 

 

 

 

 

 

김장새우는 지금이 가장 고가일때다 김치를 하면서 생새우를 다져넣어 만들기에 생새유가격이

(1만5천원/kg)좀 비싼 편이다

 

 

 

 

 

 

 

 

 

 

 

 

 

 

 

 

 

 

주말내내 김장담그기 일손을 돕는데 사용했다 그리고 어제 오후는 김장무우를 진인에게 너누어

주게도ㅚ어 너무나 좋은 하루 였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태 콩 뽐기  (0) 2017.11.15
가을꽃 향기속으로...  (0) 2017.11.14
동창 딸 결혼식장을 다녀와서  (0) 2017.11.09
입동을 맞이하며............  (1) 2017.11.07
김장 배추와 순무수학  (0)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