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작은별밭 화진포 봄나들이 160430(토요일)

한마음주인공 2016. 5. 2. 14:47

작은별밭 봄 나들이 160430(토요일)

 

모처럼 작은별밭 형제회 식구들과 봄 나들이 행사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거진항과 화진포해수욕장을 들러보는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아침 해장술 한잔씩

 

 

 

 

*화진포 해수욕장 모래벌판길을 난생처음 밟아본다

 

 

 

아침 일찌 일어나 아침밥을 전기밥솥에 안쳐놓고 못자리에 나가 물이말라가는 못자리를 논바닥이 말라 발이 빠지지 않고 돌처럼 굳은 모자리

비닐 옆을 걸으며 못자리 작항을 돌아보고 조금 물이 너무 말라 걱정을

하며 물 공급은 일요일인 5월1일 한다고 농촌강사 강서지사에서 확인을

받았다

 

*자기소개및 노래한곡씩 부르며...

 

 

그리고 구령미 밭에 올라가 비닐 포설기 관리기를 살펴보고 오늘 하기로 한 큰밭 비닐 포설을 미루고 여행 관계로 내려와 아침을 조금하고 배낭과 준비물을 챙겨 신기향 회장님 댁으로 갔다

 

*강원도 홍천을 지나가는 버스밖의 풍경

 

 

아침 일찍 오전 7시20분경 작은별밭 형제회 회장님인 신기향댁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수를 차에 싣고 마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형제회

여행은 처음행사를 갖게 되었던 터라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를 안내한 경진관광버스(조갑진 사장)를 타고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

 

  *흥겨운 유흥

 

 

그동안 농사일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형제회에서 모든 일을 한순간 다

놓고 강화도 인산리에서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까지 버스로 4시간반을

달려서 도착한 곳이니 긴 버스여행이 아닐 수 없다

 

 

*고구마 비닐 포설기

 

*4월의 꽃과 자연

 

형제회 부부 동반으로 계획된 여행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일부만

부부 동반으로 여행을 하게 되어 아쉽고 모두들 여행의 설레임으로

들뜬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차안에서 여행을 생각하며

 

 

작은별밭을 출발한 차는 찬우물 너머 세광아파트에서 전기학 아우님내외를 태우고 다시 강화수협앞에서 임영제 회원을 태우고 전정일님 회원이

운영하는 페리카나에서 주문한 치킨 4마리를 인수해서 임영제 회원이

들고 탄다

 

*곰배령 막국수집 옆 나무조각상 상가에서

 

 

 

*동생과 함께

 

 

 

그리고 조금 가다 강화병원입구에서 한근열 회원이 탑승하고 계속 달려

고천에서 우리매제인 신근섭 부부내외와 사촌동생인  김현모 부부내외를 태웠는데 김현모회원이 떡을 해가지고 탔다

 

 *진부령 내리막길에서 의 설악산 자락 지금 풍경

 

 

우리를 태운 버스는 순환고속도로 타서 고양 의정부방향으로 비교적

잘도 빠진다 그러다가 양평,가평에 이르러 교통사고차로 인해 조금 밀리

는가 싶더니 그래도 토요일 치고는 잘 나간다

 

*인제지나는 차장가 에서 본 강가 모터보트를 찍으려는데 지나가버려 물결만이 .....

 

 

 

*진부령 고개너머 임시 휴게소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모셔준 경진관광 조갑진 기사님

 

 

 

*거진항 이모네식당서 당일 경매 받은 문어와 홍삼과 멍개회를 맛있게 먹다

 

 

 

차안에서 간단하게 술과 치킨 말린 바다고기를 안주삼아 한잔씩 하고

비닐봉지에 싼 떡과 과일을 먹으며 계속 차는 달리더니 어느듯 가평

휴계소에 도착한다

 

*아쿠당 지리탕이 얼마나 맛이 좋았는지 다시오고 싶다(싱싱한 홍삼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있는 점심식사*

 

 

 

 

가평 휴계소는 관광버스와 나들이 차량으로 북세통을 이룬다 역시 행락

철에 우리가 동행하여 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거진항 이모네 식당에서 점심식사 중   ....

 

 

 

 

*동생과 함께

 

 

차안에서 가면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도 한번씩하고 각자 개인소개도

하고 하다 보니 홍천 인제를 가리 키는 교통안내판을 보게된다 이떼가

벌써 10시반 비교는 차는 잘 나간다

 

*가평 휴게소에서 1차 휴식 중

 

 

 

*4월의 함박꽃

 

 

  *식당에서 전체 건배식 과정에서 한근열님과 식당에 손님온 다른 본과 상견예 중

 

 

 

오랜만 아니 처음에 형제회에서 인사도 하고 노래하는 모습도 보게 되고

오늘 여행으로 그동안 몰랐던 같은 마을 작은별밭에 살면서 처음으로

많은 것을 알개 된다

 

*신기향 회장님 여행 안내를 하시며...

.

 

*낮선 곳에서 이색 건배 제의 참석자 모두의 건배제의는 난생처음 기록을 세운다

 

 

 

*줄거운 시간 언제나 다시 오려나....

 

 

 

그동안 눈인사로만 대면한 시간들이 이제는 본인의 장기와 노래,음성,태도등 모두 한식구 가족으로 다가오는 순산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동생내외의 러브 샷

 

 

*거진항의 고기배

 

 

 

*마시며 생각하며 ,,

 

 

무엇보다 이러한 행사를 위해 관광버스 이용료를 전액 찬조한 전규환 회원의 작은별밭 사랑하는 마음에 다시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회장 총무님에게도 그동안의 여행준비 노고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

 

  *거진항에서 ////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천 한다는 건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일을 내일처럼 해주신 신기향회장님과 김진겸 총무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부령 내리막길 커브길에서

 

 

 

 

그리고 오늘 이 뜻 깊은 관광여행에 부득이 참석 못한 다른 형제회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한 여행을 안탑갑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부디 참석하시여 더 큰 형제회의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점심을 맛있게 해준 이모네 식당

 

 

*거진항 오징어 배

 

 

 

*거진항 어선 보호둑

 

 

 

 

작은별밭 형제회(일명 서성형제회)의 역사는 12년에 이른다 초대 신효식

회장과 전기학총무가 10년이 넘게 형제회의 튼튼한 기초를 세워주셨고

많은 일들을 내일처럼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노고에 늧게 나며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거진항서 화진포 해수욕장 가는길에서 본 동해 바다

 

 

 

 

 

 

*화진포 해수욕장

 

 

 

작은별밭은 다음의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명칭(작은별밭)입니다 내가 태어나서 학창시절 잠시 고향을 떠났다가 50이 넘어 다시 정착하게 되어 살아

오는 고향의 터전이 바로 작은 별밭 입니다

 

*창가에서 본 가원도의 산과 자연

 

*4월은 잔인하게 아름다운 꽃의 계절

 

*화진포 해수욕장 전체에서 나홀로 수영하는 서성 형제회 전기학 회원

 

 

 

*동해의 푸른 바다 를 서쪽 강화도에서 무려 4시간 반만에 만나는 시간에서 보는건만으  로       도 마음이 후련하다*

 

 

 

 

*부서지는 화진포 바다 물거품

 

 

 

 

*신기향 회장님 내외와 동생내외

 

 

*언제 이 시절이 오려나 2016.04.30

 

 

 

 

작은별밭은 너무 아름다운 이름이 아닐 수 없다 크지 않고 작다는 소박함과 그리고 먼 옛날 우주의 운석이 떨어져 붙여진 마을 작은별밭이 너무

신기하고 소중한 작은별밭이 아닐 수 없다

 

*작은별밭 4월의 철쭉

 

 

*오가는길에 버스안에서 형제회 사회를 능숙하게 처리해준 전규환 회원

 

 

먼 옛날 우주와 통하였기에 그 운석이 작은별밭 어는 흙속에 숨겨져 있는

아주 보석 같은 그 운석을 간직한 작은별밭 이름만으로도 흐믓 하고 정겹고 아름다은 작은별밭이 아닐 수 없다

 

*화진포 해수욕장  모래벌판

 

 

* 서성 형제회 나들이 전체 일행

 

 

 

 

 

*얼굴표정에서 여행의 만족도를 알게 한다

 

 

 

  *화진포 단독 포토을 취한 작가

 

 

 

마침내 관광버스는 기사님이 사전 예한 거진항 이모네 식당에 도착해

경매로 받아온 싱싱한 문어와 홍삼 ,멍개가 얼마나 싱싱하고 맛이 좋은지

나도 모르게 소주3잔을 먹게 되었답니다

 

*맨뒤 좌측 첫번째가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준 경진관광 조갑진 기사님

 

 

 

*동해의 푸른 바다와 파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인다

 

 

 

 

 

*먹고 또 먹고 ............

 

 

 

*화진포 이섹트랙터 작업기 호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화진포해수욕장으로 가 차를 세워놓고 포토타임과

출렁이는 푸른 동해바다 너 얼마 만 인고 그리고 하얀 모래 벌을 잠시 거닐며 바다에서 나오는 좋은 바다 내음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뛰어들고 싶은 바다 이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손으로 바다 물을 적시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것이 자연 힐링이다

 

 

 

 

 

 

 

*거진항 건어물 상회에서

 

 

 

 

 

잠시 버스 옆에 까리게를 깔고 식당에서 먹다 남은 해삼과 문어를 먹고

또 술 한잔씩 하고 차에 올라 근처 거진항 건어물 상회에서 동해안 건어물들을 사고 차에 올랐다

 

 

 

*건어물 구매 중

 

 

 

이어 다시 차에 올라(오후2시40분) 왔던 길을 되돌아 미시령을 넘어 인제 홍천을 넘어 서울로 오다가 다소 밀려서 걱정은 되었는데 홍천을 지나서 차는 잘 나간다 그리고 38휴게소에소 잠시 쉬고 다시 가평 휴게소에서 쉬고 차에 오르니 그때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어 간다

 

 

 

*돌아오는 길에 38휴게소에서

 

 

 

*38 휴게소에서 본 소양강 줄기 물이 많이 모자란다

 

 

 

 

*화진포 해수욕장 모래위 식물이 꽃을 피워있다

 

 

 

*38휴게소에서 본 저녁 노울

 

 

 

이어 오다가 저녁은 송추 갈비집에서 갈비탕을 먹고 나니 오후 8시다

차에 올라 김포 톨케이트에서 서울거주 형제회원을 내려주고 강화에도착하니11시10분을 지나고 있다 모처럼 하루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형제회원들과 함께한 모든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38휴게소에서 본 마을

 

 

 

*송추 갈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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