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차들이 가득(수자원공사풍력발전기)
인천 정서진 해넘이축제에서(2014.12.31 pm17:30∼20:30)
2014년 마지막날 일을 마치고 지나는길에 가까운 정서진 해넘이 축제장(인천시 서구 오류동소재 아래뱃길여객터미날인근)를 들러보니 아직 해는 지려고 하지 않는데도 많은 차들이 주차장에 가득하다
간신히 차를 주차장에 데고 처음 온 이곳를 미리 관람하기 위해 인천아래 뱃길 여객터미날옆 23층 전망대에 올라 강화방향으로 그리고주변사진몇장 찍어보니 전경이 아름답고 인간의 역사로 뱃길를 뚫여진 이곳을 다시 보게된다
*아래뱃길 홍보관에서..
바람은세차고 차가운데도 인천시민들이 많이도 모여서 저물어가는 한해2014년을 보내려고 한다
매년 뜨고 지는 태양 이건만 오늘 마지막날 정서진 해넘이는 많은 것을 간직한채 2014
*전망대에서 본 풍경
년이라는 말띠해는 영원히 떠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의 소원을 담아 서쪽 하늘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경인방송 obs에서 생방송으로 6시부터 중게가 된다고해서 특설 무대에선
예행 리허설이 진행중이고 바람은 왜그리 무대를 향해 서풍으로 내려치는지
출연인들의 리허설 도중 모두 추워 오들오들 떨구구 있다
**경인방송 정서진해넘이 축제장
무대에 20분간 안아있다 너무나 추워서 다시 여객 터미날 안으로 들어와
컵라면을 한나 사먹고 몸을 녹인 후 다시 무대 리허설 장소로가 좀 구경 하다가
6시부터 정식으로 방송이 시작된다
*전망대 풍경
찬란한 조명과 풍무한 무대 대형 스피커가 온무대를 뒤흔들며 가는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듯하다
**전망대에서 본 아래뱃길 주변
8시가 조금넘어 너무 춥고 발이 시려서 고만 자리를 박차고 나와 주차장으로
가 차를 몰고 강화로 돌아왔다
*행사장옆 바닷가에서
2014년 모든이들이 사업이 어렵다고했다 그리고 세월호참사로 모든 행사가
거의 중단하다시피하고 정말 올한해 다사단한 해가 아닌가 한다
*전망대에서 내려본 주차장
아무쪼록 2014년의 가는해를 잘 보내고 내년에 새로운 희망과 소망으로 다시금
어려운 모든 것을 극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도록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
에서 자기가 맡은을에 최선을 다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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