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화산 계곡 거대한 불두상의 장관 (와우정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의 목조와불 경기도 용인시 연화산(해발 304m) 자락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7천만 겨레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근대이후 최초로 대불사를 시작한 호국불교의 도량입니다. 와우정사는 다른 일반사찰과는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일주문이 없는 것은 물론..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이성계와 무학대사 전설 얽힌 회룡사(의정부) 연못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회룡사 도봉산의 포대능선 북쪽으로 사패능선이 이어지는데, 회룡사는 사패능선의 동쪽 회룡골에 위치한 천년고찰이다. 회룡사(回龍寺)는 신라 신문왕 1년(681)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조선조 무학대사에 의하여 1395년(태조 4)에 처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정설..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스님도 결혼가능한 태고종 봉원사 불자도 아니면서 등산과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사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따라서 사찰을 자주 소개하게 된다. 이번에 답사한 절은 한국불교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 (서울 서대분구 봉원동 소재)로서 서울 강남구 소재 봉은사(奉恩寺)와는 물론 다르다. 봉원사(奉元寺)는 신라 51대 진성여왕..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집 고양이가족의 귀여운 재롱 무더운 여름이다. 산의 능선에 서면 시원하지만 바람 한 점 없는 계곡 특히 물도 거의 없는 마른 계곡일 경우는 더욱 죽음의 길이다. 도봉산 자락 사패능선의 동쪽으로 이어지는 회룡골이 바로 그런 경우다. 다행히 좌측으로 신선이 노닐 만한 별도의 좁은 계곡이 있어 세수를 하고 상의를 갈아입었지..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꽃술의 꿀맛에 빠진 제비나비 원예종인 "플록스(phlox)"에 긴꼬리제비나비가 활개를 치며 꿀을 찾고 있다. 플록스는 꽃이 송이로 무리를 지어 피지만 꽃의 크기가 작아 별로 꿀이 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이 덩치가 큰 나비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꽃을 찾아 헤맨다. 플록스와 긴꼬리제비나비 ☞ 당초 글쓴이는 플..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새우깡에 목매는 갈매기들의 비상 인천연안부두 유람선선착장에서 건설중인 인천대교 주탑 밑을 돌아오는 유람선에 올랐다. 배가 출발하자 갈매기들이 3층의 갑판 위로 몰려든다. 일부 승객이 갈매기가 좋아하는 새우깡으로 이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나단 리빙스턴이 쓴 <갈매기의 꿈>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 나의 이야기 2008.09.18
알밤을 주으며:::::::::::: 아침에 황골 뒤산을 오르는길에 알밤이 여러개 떨어져 있어 주었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밤이 아직 완전히 입을 벌리지 않았는데 요사이 밤알이 많이 떨어지네요 밤은 먹기가 불편해 먹기가 힘든데 사실 까놓고 먹으면 고소한 맞이 일품 입니다 어릴적엔 밤이 떨어지기 무섭게 새벽에나 나가야 몇..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생선아미노산 만들기 생선아미노산 만들기 아미노산은 비료의 5요소 중 N(질소)에 해당한다. 생선아미노산(자연농업에서 임의로 붙인명칭)이란 생선 부산물로 만든 액을 말한다. 풍부한 영양과 아주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미생물의 활동을 북돋우어 주며 작물에게 직접 흡수되는 등 매우 가치가 높.. 나의 이야기 2008.09.17
[스크랩] 유기산과 미량요소 위주로(최적시비의 핵심, 이것을 밟고 가라!) 바이오미트풀러스와 만다로 재배해야야 좋음(자담에서 퍼옴) 최적시비의 핵심, 이것을 밟고 가라! 어떻게 시비설계를 해야 할 것인가. 시비의 핵심을 관통하는 기술, 완전체와 부분체의 절제있는 활용에 있다. 친환경농업에 있어 시비설계란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강성을 높이는데 더 .. 카테고리 없음 2008.09.17
[스크랩]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을 모아야 하는 삐끼의 길이고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의 상호 친목을 도모해야 하는 뚜쟁이의 길이고 하나는, 날마다 모든 준비를 하는 파출부의 길이다. <이것도 쌓은 공덕에 따라 혼자.. 나의 이야기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