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등산스틱 사용법 산행을 할 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 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 나의 이야기 2008.09.25
[스크랩] 97년도 12월 두번째 구간 두 번째 구간 1997년 12월 처남과 같이 남원을 거쳐 이곳 주촌마을에 도착한 것이 3시를 넘기고 있다. 지난번의 미정이와의 산행이후 간신히 시간을 내어 그나마 처남을 유혹(?)하여 대간의 한 줄기에 섰다. 처남과 같이 온 것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산에 다니기 전에 생각의 한계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었.. 나의 생활사 2008.09.25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 비 888위로부터 석영순 아우,들판,무우배추성장,원두막 표주박 새벽녁 부터 강화에 내린 비로 기온이 급강하 하여 싸늘한 아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비와 서리가 농작물을 영글게 하며 결국엔 잎과 줄기의 성장을 막아 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생생하던 잎과 줄기가 서리한번에 기력을 상슬하듯이 가을 서.. 나의 이야기 2008.09.25
[스크랩] 불갑산 꽃무릇, 그 절정의 현장으로 전남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구내에서 개최된 불갑산 상사화축제(2008. 9. 19∼9. 21)의 현장. 불갑사 일주문에서 사찰까지 이르는 도로변 넓은 지역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글쓴이가 이토록 집단으로 피어 있는 꽃무릇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꽃무릇은 생긴 모습이 .. 나의 이야기 2008.09.23
[스크랩] [책] 성공하려거든 생생한 꿈을 가져라! 세계적인 미술가 <피카소>와 <반 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비슷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지만 생전 극명하게 반대의 삶을 산 사람이다. 피카소는 부와 명예를 누린 반면, 반 고흐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바로 생각의 차이였다. 피카소는 항상 세계적.. 나의 이야기 2008.09.22
[스크랩] 매헌 윤봉길 의사의 절규를 보며 매헌의 절규가 담긴 병풍 매헌 윤봉길(1908-1932) 의사(義士)! 안중근 의사와 함께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숙연해 지는 인물이다. 그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임은 삼척동자라도 다 안다.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날, 중국 훙커우공원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나의 생활사 2008.09.22
[스크랩] 사람 얼굴로 변한 불갑사 굴뚝 전남 영광군 불갑산 산행을 마치고 불갑사로 하산하였다. 사찰 경내로 들어서니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쏟아진다. 산행 내내 무진장 더웠는데 한줄기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리니 무더위가 잠시 가시는 듯 하다. 사찰이 전각 사이로 굴뚝이 보인다. 그러나 여느 굴뚝과는 사뭇 다르다. 이목구비가 수려한.. 나의 이야기 2008.09.22
가을로 가는 4째주 월요일 연일 가을 불볕 더위로 가을속의 여름을 실감나게 합니다 한낮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조석에는 16도 정도의 더위로 10도 이상 기온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기온이 가을열매에는 매우 좋은 현상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에게는 지치는 가을이기도 합니다 고추도 태양빛에 잘말라가고 모든.. 나의 이야기 2008.09.22
부추의 강한 성장력 아침에 뒷산 오르며 옅은 안개가 하루의 날씨를 에고합니다' 매일 오르는 산이지만 오를 때마다 보지 못한 잡초의 강인함을 보게 됨니다 아침에 산 운동이 아침을 상퀘하게 풀어주고 아침을 보약으로 만드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망당옆 부추을 전 토요일 잘라 주었는다 그새 5센티 가량 성장 하여 엷은.. 나의 이야기 2008.09.19
[스크랩] 관악산 사당능선과 연주대의 암릉 관악산 정상의 기상레이더 관측소 수도 서울을 남쪽에서 청계산과 함께 감싸고 있는 관악산. 이 산을 오르는 코스는 많지만 이번에는 낙성대 방향에서 오르기로 합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 1km 이상 거리에 위치한 낙성대를 둘러봅니다. 낙성대는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동.. 나의 이야기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