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 벗이 잘되면 함께 기뻐한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벗이 잘되면 함께 기뻐한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벗이 잘되면 함께 기뻐한다 송백후조(松柏後凋)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소나무와 잣나무는 친구로 둘 다 상록수인데, 소나무는 잎이 두개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잎이 다섯개 묶여서 나며 열매를 보면 두 나무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송백과 비슷한 말이 지란(芝蘭)으로, 벗들의 맑고 높은 사귐을 지란지교(芝蘭之交)라 한다. '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송무백열(松茂柏悅)로, 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진(晉)나라 때 육기(陸機)가 쓴 ‘탄서부(歎逝賦)’에 나오는데, 시는..

좋은글,좋은시 2023.12.14

날씨 정보 12/14

오늘 지인 이순영님이 카톡으로 &&& 날씨 정보 12/14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전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 북부에 최대 12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제주 산지에 많게는 100mm 이상이 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20에서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토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8.3도, 전주 11.2도, 대구는 6.6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1..

좋은글,좋은시 2023.12.14

행운을 줍는 7억불의 사나이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행운을 줍는 7억불의 사나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행운을 줍는 7억불의 사나이 현재 미국으로 건너 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 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키 193cm, 잘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 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 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 어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벌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치켜 올 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 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타니는 현재 일 년에 800억을 번다고 하는데 어머니에게 매달10 0만원씩 타서 쓰고 그것도 쓰지 않아..

좋은글,좋은시 2023.12.14

♡준비된 자와 기회♡

오늘 지인 이금신님이 카톡으로 &&& ♡준비된 자와 기회♡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준비된 자와 기회♡ 세계적인 명지휘자 토스카니니(1869∼1957)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다. 불행하게도 그는 아주 심한 근시여서 잘 보지 못했다. 토스카니니는 관현악단의 일원으로 연주할 때마다 앞에 놓인 악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늘 미리 외워서 연주회에 나가곤 했다. 한번은 연주회 직전에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 많은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곡을 전부 암기하여 외우고 있던 사람은 오직 토스카니니뿐이었다. 그래서 그가 임시 지휘자로 발탁되어 지휘대 위에 서게 되었다. 그때 그의 나이 19세였고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항상 준비된자에게는 기회..

좋은글,좋은시 2023.12.14

♡연인 같은 친구♡

오늘 지인 이정태님이 카톡으로 &&& ♡연인 같은 친구♡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

좋은글,좋은시 2023.12.14

🍁그리움🍁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그리움🍁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좋은글,좋은시 2023.12.13

🛑 가슴 뭉클한 의사 이야기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가슴 뭉클한 의사 이야기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가슴 뭉클한 의사 이야기 🛑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 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대뜸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

좋은글,좋은시 2023.12.13

-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오늘 지인 동신약국 사장님이 카톡으로 &&& -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몽골 징키스칸은(1162~1227)매사냥을 즐기고 어깨에 앉아있는 매를 항상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 날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다. 몹씨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려고 하면 매가 계속 엎질렀다. 일국의 칸(Khan, 지배자)이며, 부하들도 다 지켜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고만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매를 베어 죽였다. 그리고 일어나서 바위 위로 올라가 물 속을 보니 물 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좋은글,좋은시 2023.12.13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 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 바이러스 가 침투한다. 하루에 보통 사람들은 5만마디의 말을 한다.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를 점검 하라. 1. 말(言)대로 이루어진(成)다. 정성(誠)스럽게 말하라. 2. 기도는 말이다. 천지창조가 다 말로 이루어졌다. 3.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4.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비전을 보여준다. 남 험담을 하고 다니면 가짜 지도자다. 5.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

좋은글,좋은시 2023.12.12

대설 절후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대설 절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大雪節候 깊은 밤! 대설절후 한해가 지나가는 뒷모습 이보인다 이무렵이면 눈이많이 내 린다고하여 大雪節이라고부른다! 눈오는날은 거지들이 빨래하는 날 이라고해 추위보다 포근한 온기가 녹아내려 살갖을 데워준다고한다! 농사를끝내 한가하고 農穀이넘처 飽和하니 기운이 넘처 陽氣/陰氣 가 살아 나는 敍事의 好 계절이다! 洞房良宵佳人遠處開裙聲. 有情兩胸合多戀心兩股開! 그윽한밤 깊숙한골방 佳人의치마 벗는소리가 멀리서들려오면 정이 넘처나 두 가슴은 합처 지고 戀心 은 뚝이 터 다리는 벌어지고 만다! 질화로 데워진 불 기운은 情談을 끌어내 욕망이 익어가는 밤 이다! 虎始交情也而 熊不食飽滿哉! 범은사랑을 나누기시작..

좋은글,좋은시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