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1

2024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엔 ‘꽃 없는 축제’ → 지자체들 봄꽃축제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겼는데 이번엔 개화 늦어. 진해 군항제는 벚꽃 개화율 15%... 개화 시기 갈수록 오락가락. 일부 지역은 축제 이름에서 꽃 빼고 ‘봄 축제’로 얼버무리기도.(한국 외) 2. 미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소송 → 애플 미국내 점유률 50%... 안드로이드 등 다른 기기 사용자를 차별하는 ‘폐쇄적 생태계’ 구축이 그동안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나 이제 부메랑... 유럽에 이어 본국에서도 거액 소송... 하루만에 주가 4% 폭락, 시총..

좋은글,좋은시 2024.03.25

&&& 💜 쉬는 법(法)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쉬는 법(法)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휴식(休息)은 休(쉴 휴), "사람(人)이 나무(木)에 몸을 기대어 쉬는 것"을 말하며, 息(쉴 식)은 자(自)신의 마음(心)을 아래로 내려놓는 즉 "걱정과 불안 등 온갖 잡념을 가라 앉히고, 그저 편히 쉬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가을날, 한 농촌 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동작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다.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놓은 볏단을 돌아보았다. ​그런데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좋은글,좋은시 2024.03.25

날씨 정보 20230325

오늘 지인 이순영님이 카톡으로 &&& 날씨 정보 20230325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영동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80mm 이상, 영동과 남해안에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많게는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2.4도 대구 10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전 13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한 주간 예년보다 포..

좋은글,좋은시 2024.03.25

🌲영과후진(盈科後進)🌲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영과후진(盈科後進)🌲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영과후진(盈科後進)🌲 물은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채운 후에야 흘러간다. 인간사를 ‘물(水)’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자신을 낮추고 아래로 흐르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 을 통해 알 수 있는 노자의 물에 대한 철학이다. 또한 물은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른다는 것은 에 나오는 공자의 물에 대한 철학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물은 인간과 너무도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기에 다양한 철학자들의 물에 대한 비유가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에도 물에 대한 철학이 나온다. 맹자의 제자였던 서자가 물에 대한 철학을 물었을 때 맹자는 물이 가진 의미를 자세하게 ..

좋은글,좋은시 2024.03.25

[跨 下 之 辱] (과하지욕)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跨 下 之 辱] (과하지욕)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벼랕과 함께 합니다 [跨 下 之 辱] (과하지욕) =어려운 처지에서 =인내심을갖고 =끝내 굴욕을 =참아내다. *중국 漢나라 때의 명장 韓信은 가난 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나,장차 나라 에서 이름을 떨치는 장군이 되겠다는 큰 뜻을 품고 무술 연마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신은 허름 한 옷을 입었으나, 허리에는 항상 칼을 차고 다녔다.어느날 그가 시장 거리를 지나갈 때,마침 곁을 지나치던 건달 이 그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봐!겁쟁이 주제 에 꼴사납게 칼을 차고 다녀?네놈이 용기가 있다면 그 칼로 나를 한번 찔러봐라!못 한다면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 가야 한다." 한신..

좋은글,좋은시 2024.03.22

오늘의 기도 20240322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오늘의 기도 20240322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주님 앞에 무엇입니까 마른 막대기가 아닙니까. 내가 주님 앞에 쓸모없었던 타다 남은 재가 아닙니까.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힘주시고 내 영혼 기쁨을 얻게 하시어 내 영혼 만족케 하옵소서. 내가 주님 앞에 무엇입니까 주님의 어린 종 아닙니까. 나는 주님 앞에 길 헤매이던 미련한 어린양 아닙니까.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힘주시고 내 영혼 기쁨을 얻게 하시어 내 영혼 만족케 하옵소서. 내가 주님 앞에 무엇입니까 보혈로 사신 자 아닙니까. 나는 주님 앞에 깨뜨린 옥합 드려진 사람이 아닙니까. 나를 도우소서 일으키소서 나와 동행하사 ..

좋은글,좋은시 2024.03.22

의사 및 관련단체에게 묻습니다

오늘 지인 박상전님이 카톡으로 &&& 의사 및 관련단체에게 묻습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의사 및 관련단체에게 묻습니다 의사 및 관련단체에게 묻습니다. 지금 받고있는 보수가 작아진다고 파업이 목적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정부와 국힘이 미워서 입니까? 아니면. 이번 총선을 겨냥한 그 무엇이 목적입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대체 무슨 목적으로 생명소중한 환자곁을 떠나는 것입니까? 왜? 금수저로 살기가 귀찮아서?

좋은글,좋은시 2024.03.22

🌴 웃음이 보약입니다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웃음이 보약입니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웃음이 보약입니다 🌷 🌵고해성사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취 객 늦은 밤 어떤 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

좋은글,좋은시 2024.03.22

春 分 節 候.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春 分 節 候.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春 分 節 候. 處處聞春聲而 春眠不覺曉哉! 곳 곳에서 봄이 오는 소리들리니 봄잠에서 날 새는줄 모르 겠구나! 봄을 나눈다는 춘분 낮이 매일1분 씩 길어저 낮 밤길이가 같아진 24 절기중 (驚蟄/春分/淸明) 4번 째! 춘분에 눈(暴雪)오고 쌀 쌀하지않 으면 춘분 아니란 듯히 영동에 50 센티이상 폭설이내리고 강풍이불 어 김치독터지고 솜바지다시꺼낸 다고 하나 춘분추위 몆일 못 간다! 중국 에서도 春分을 봄의 가운 데 春中 이라 하여 先農祭를 올인다! 춘분節候에는 밭을갈아업고 것걸 음을 주어 본격 적인 봄 농사 일을 시작하며 농사일꾼들에 힘내라고 쑥으로떡을 만들어먹이는데 이를 머슴/일꾼 떡이..

좋은글,좋은시 2024.03.22

🏕메기의 추억! (죠지 존슨)🏕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메기의 추억! (죠지 존슨)🏕 &&&하는 글을 주셔서ㅓ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메기의 추억! (죠지 존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동산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지금으로부터 150여년전 미국의 뉴욕주 끝자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의 해밀턴이라는 마을에, 죠지 존슨이라는 캐나다 출신의 스무살 총각 선생이 인근 글렌포드 고등학교에 부임해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 그런데 그 학교 고3 여학생 반에서 첫 영어..

좋은글,좋은시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