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798

🙋‍♂사람의 인연이란?

오늘 지인 김재서님이 카톡으로 &&& 🙋‍♂사람의 인연이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도 소홀히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우린 아름다운 기억 으로서,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수 없는 사람으로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라고 하네요. 우리도, 지금의 인연들에게 소홀하지 않는 관계가 되어야 겠습니다. 4월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 습니다 감사 합 니다 사랑 합니다 아즈위 Azwie (희망) 🌱!!.행복한 수요일.!!🌱 🍀🍀🍀🍀🍀🍀🍀

좋은글,좋은시 2024.04.03

대화부터 시작해요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대화부터 시작해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의협과 갈등이 있다고 해서 의사집단을 나쁘 게 볼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아프면 찾아가 면서 나쁘다고 매도하 는 것은 이상하잖아요. 의사집단은 앞으로도 중요한 집단이 맞습니 다. 의 사협회가 전체 의사 들을 위해서 전체 환자 들을 위해서 미래비전 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것을 넘 몰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계속 흐 르다보니 어느날 국민 으로부터 불평을 듣는 순간이 온 것. 왜냐하면 환자들이 숫 자가 줄기는 커녕 더욱 많아지니 곪은 덩어리 가 계속 쌓이는 현상이 됩니다. 일부러 대안을 만들지 않은 것이 아니고 몰라 서 못했던 것인데 정부 도 정치인들도 몰라서 의사들은 불안합니다. 예전엔 의사시험..

좋은글,좋은시 2024.04.03

현대사 증인이신103세 김형석명예교수님 현실태를

오늘 지인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 현대사 증인이신103세 김형석명예교수님 현실태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이글을 받으셨음에도 읽지 않으시고 잠자리에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심장이 터질 것같은 현 사태를 모르면 어떻게 국민일 수가 있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현대사 증인이신 103세 김형석명예교수님의 대한민국 현실태를 매우 걱정하면서 분석한 내용을 두번 세번 꼭 읽어보시고 같이 느껴봅시다! 🇰🇷🇰🇷🇰🇷🇰🇷🇰🇷🇰🇷🇰🇷🇰🇷 '김형석' 객원논설위원·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생, 평양 출생)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에게 버림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좋은글,좋은시 2024.03.29

♻️ 인과응보(因果應報)

오늘 지인 김용철님이 카톡으로 &&& ♻️ 인과응보(因果應報)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인과응보(因果應報) 어느 빵장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빵장수가 매일 매일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새벽녘에 버터를 만들어 공급해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훨씬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납품되는 버터를 저울로 달아 보았는데, 예측한대로 정량에 많이 미달되었습니다. 화가 머릿끝까지 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그동안 손해본 것을 당장에 변상할 것을 요구하며 법정에 사기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

좋은글,좋은시 2024.03.29

2024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매수 2010년 대비 21.5배 폭증 → 2010년 472건에서 2023년 10만 2175건... 2010년대 초반에는 제주가 많았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 인천 부평구 등 서울 서부권이 주 대상.(문화) 2. 농촌 아이들이 더 뚱뚱하다 → 차이도 더 벌어져. 도시지역 학생 비만 비율 28.7%, 읍면지역은 34.4%... 갈수록 차이도 더 커져. 도시 학생이 농촌 학생보다 비만이 적은 건 세계적으로 비슷한 추세. 소득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날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글,좋은시 2024.03.29

*고도정담(孤島情談)

오늘 지인 배대열님이 카톡으로 &&& *고도정담(孤島情談)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미얀마의 속살을 들여다봅니다. *고도정담(孤島情談) -지구 상에도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글입니다. 황금손은 지금까지 수십 여년을 해외 오지로 떠돌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힘써 온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수천 여곳을 다녀보았지만 미얀마처럼 강한 매력을 느낀 곳도 없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미얀마라고 하면 대개의 사람들은 1983년도에 북한의 소행으로 발생한 아웅산테러를 기억하고 1960년대부터 시작된 군부독재를 연상하면서 은둔의 나라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미얀..

좋은글,좋은시 2024.03.29

● 사 랑

오늘 지인 자영환님이 카톡으로 &&& ● 사 랑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사 랑 일평생동안 선천적 시각 장애인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검사도 한 번 받지 못하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삶이 안정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생전 처음으로 안과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놀랍게도 수술만 하면 시력(視力)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겠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비용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남자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앞을 보게 되는 시력 회복수술을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평생소원인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인데 갑자기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왔기 때문에 던진 질문이었습니..

좋은글,좋은시 2024.03.29

빈 깡통,거울과 반성,고민,고집

오늘 지인 강봉부님이 카톡으로 &&& 빈 깡통,거울과 반성,고민,고집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빈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

좋은글,좋은시 2024.03.29

詩 : 성형(成形) - 이 흥 국 -

오늘 초등동창 이흥국님이 카톡으로 &&& 성형&&&이라는 시를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詩 : 성형(成形) - 이 흥 국 - 우연찮게 그녀를 오랜만에 만났다/ 묻어 두었던 그리움을 헤집어 놓고/ 쌓아 두었던 외로움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숙연한 옛 모습은 어느 곳에 숨었을까/ 무자비한 세월이 후비고 갔나/ 셩형(成形)의 칼날이 후비고 갔나/ 어디에서 가련한 모습 찾을 수 있을런지/ 한시도 떠나보낼 수 없었던 애틋한 얼굴/ 그립고 그리워서 끝내 체념했던 모습/ 그녀의 옛 모습이 사정없이 녹아내리고 있었다/ 다소곳한 눈매엔/ 왕방울만한 쌍꺼풀을 무겁게 매달고/ 조각난 낯선 표정들이/ 허공 속에 끈적끈적하게 떠 다녔다/ 세상 한 곁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 지탱해 오던 나는/ 세상에 있어도 없는..

좋은글,좋은시 2024.03.28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오늘 지인 김용청님이 카톡으로 &&&& 🍃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이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 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려 왔지.? 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 분명 꿈결은..

좋은글,좋은시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