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01

2024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헐적 단식, 의외의 결과 → 미 심장학회, 2만명 조사,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의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66% 높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아시아경제) 2. ‘빅 5’ 병원, 매일 수십억 적자 ‘비상’… → 세브란스병원, 병동 가동과 수술을 평시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매일 수십억 원의 적자, 아산병원도 매일 10억원 넘는 적자...(문화) 3. ‘빅5’의 이유 있는 추락 → 그동안 ..

좋은글,좋은시 2024.03.20

🌈 이것이 "희망" 입니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이것이 "희망" 입니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이것이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좋은글,좋은시 2024.03.20

" 여생지락 (餘生之樂 ) 이란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여생지락 (餘生之樂 ) 이란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여생지락 (餘生之樂 ) 이란 ?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 라는 뜻 입니다 공자 ( 孔子 ) 도 즐기는 자가 "" 최고 ㆍ 라고 했고 ㆍ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 는 " 젊은이 같은 ㆍ노인을 만나면 즐겁다ㆍ고 했습니다 ㆍ 재물 ( 財物 ) 이 아무리 많아도 人生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균형잡힌 삶 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매 순간 人生과 풍경을 즐기는것은 지혜로운 삶 ㆍ의 비결 입니다 바쁘다고 서들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 보십시요 ㆍ 가을 ㆍ을 기다리느라 봄날 ㆍ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요 ㆍ 겨울 ㆍ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ㆍ..

좋은글,좋은시 2024.03.20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좋은글,좋은시 2024.03.20

춘분

오늘 지인 오경심님이 카톡으로 &&& 춘분 &&&이라는 시를 보내 주셔서 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춘분 봄의 방식으로 바라본다 겨울을 훔쳐간 세월을 멍하니 바라보면서도 아쉽지 않을 따사로운 봄날이 있으니 괜찮다 봄이 오는 온 세상천지를 우두커니 지켜보게 되면 살맛나는 봄날 온다는 게 벅찬 설롐으로 기쁘다 여기저기 새롭게 돋는 초목들 무심코 바라보며 다시 시작할 희망의 꿈과 열정이 새움처럼 솟는다 새날의 수면으로 떠오른 윤슬같은 벗 멋진 이름을 홀로 물끄러미 바라보며 반가운 인사를 고심한다 봄날에는 눈으로 안봐도 생략을 못하는 게 있다면 우리 건강하게 살아보잔 감사한 안부의 인사다 봄의 문이 활짝 열렸으니 봄 마중 소풍 가듯이 건~♡~행

좋은글,좋은시 2024.03.20

"홀수 문화"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홀수 문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홀수 문화" 홀수는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까마득한 시절부터 조선의 혼 속에 묻혀 내려온 민족문화다. 자연스런 일상생활의 넉넉한 관습에서 얻어진 지혜의 소산으로 홀수는 딱 맞아 떨어지는 짝수에 비해서 넉넉하고 여유롭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지만 1. 3. 5. 7. 9 모두가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 우선 국경일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 날에 들어있다. 설날과 추석이 그렇고 정월 대보름 삼짇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중구일이라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

좋은글,좋은시 2024.03.20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난 두 수녀님들♡♡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난 두 수녀님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난 두 수녀님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달랑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두 수녀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그리고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날은 지난달 21일이었습니다.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의 상처에 ..

좋은글,좋은시 2024.03.19

의사가 본 받아야 할 링컨 대통령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의사가 본 받아야 할 링컨 대통령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의사가 본 받아야 할 링컨 대통령 죽어가는 병사의 임종을 지킨 대통령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자주 부상을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

좋은글,좋은시 2024.03.19

2024년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꼐 합니다 2024년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좋은글,좋은시 2024.03.19

**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을 주는 善行이야기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을 주는 善行이야기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을 주는 善行이야기 **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배가 안 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 놈의 밥은 왜 이리도 잘 타누.“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늘 친구와 밥 한 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좋은글,좋은시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