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나그네 ÷÷라는글을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 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 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