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우리가 걷는 길]

오늘 고교동창 박범준님이 카톡으로 ### [우리가 걷는 길] ###을 보내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2022.01.24.(월요일) 굿 모 닝!!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

좋은글,좋은시 2022.01.24

●방랑시인 김삿갓 01-(11)

오늘 고교 동창 이재혁님이 카톡으로 #### ●방랑시인 김삿갓 01-(11)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합니다 ●방랑시인 김삿갓 01-(11) * 금강산의 경치를 버리면 "참 좋습니다." 선비들은 무릎을 쳤다. 김삿갓은 얻어 먹을 것을 먹었으니 이제 볼일은 다 끝났다 생각되어 부시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니 벌써 가시렵니까 ?" 선비들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바람처럼 왔으니 바람처럼 가야지요.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납시다." 김삿갓은 이 말을 남기고 다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다. 고개를 몇개 넘으니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가가 보이지 않아 계속 걸었다. 가는 길이 숲속 길이라 해는 아직 넘어가지 않았으나 앞은 어둑어둑 하였다...

좋은글,좋은시 2022.01.21

?원 없이 살자. ?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원 없이 살자.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원 없이 살자. ? 어느 절의 주지스님께서 마당 한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놓고는 동자승을 불러서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오늘 하루 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러고는 마을로 나가셨습니다. 동자승은 난감했습니다. 원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 배가 고픈데 하루 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 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하루 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한 시간 뒤에 드디어 주지스님이 ..

좋은글,좋은시 2022.01.21

관상의 심상

지난 월요일1/17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관상의 심상 &&&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 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관상의 심상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시험에 응시 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 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 보라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할 액운..

좋은글,좋은시 2022.01.20

?원 없이 살자. ?

방금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원 없이 살자. ? %%%%라는 글을 주셔소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원 없이 살자. ? 어느 절의 주지스님께서 마당 한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놓고는 동자승을 불러서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오늘 하루 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러고는 마을로 나가셨습니다. 동자승은 난감했습니다. 원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 배가 고픈데 하루 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 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하루 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한..

좋은글,좋은시 2022.01.20

바 닥 짐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바닥짐***이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바 닥 짐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Sundar Singh)'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였습니다. '선다 싱'이 제안하였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하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 길에서 죽은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였습니다. '선다 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

좋은글,좋은시 2022.01.20

? 홍어 이야기 ?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님이 좋은글을 연거푸 카톡으로 &&& ? 홍어 이야기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 홍어 이야기 ? 김주영의 소설 '홍어'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너네 아버지 별명이 왜 홍언지 알아? 홍어는 한 몸에 자지가 두 개 달렸거든~ 그래서 바람둥이였던 거구." 홍어좆은 두 개가 맞다. 정약전의 '자산어보' ('현산어보'라고도 함)에도 홍어에 대한 정보가 있다. 그 中의 일부이다. '수컷에는 흰 칼 모양으로 생긴 좆(陽莖)이 있고, 그 밑에는 알주머니가 있다. 두 개의 날개(가슴지느러미)에는 가느다란 가시가 있는데, 암놈과 교미를 할 때에는 그 가시를 박고 교미를 한다. 암컷이 낚시 바늘을 물고 발버둥칠 때 수컷이 붙어서 교미를 하게 되면 암수 ..

좋은글,좋은시 2022.01.19

불기자심(不欺自心)ㅡ스스로 자기를 속이지 말라.

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게속해서 불교관련 이야기인 **** 불기자심(不欺自心)ㅡ스스로 자기 를 속이지 말라.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미소) ?❣❣❣❣? 불기자심(不欺自心)ㅡ스스로 자기 를 속이지 말라. - 원택 스님 이야기 -? https://t1.daumcdn.net/news/201803/06/hani/20180306212602773apao.jpg -원택 스님 ▶1971년 연세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고시 공부를 하던 한 청년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출가해서 해인사 백련암에 있다고 하여 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성철 스님 (1912~1993)을 뵙게 되었다. 대화 끝에 “스님⁉ 좌우명을 하나 주십시오.”하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큰..

좋은글,좋은시 2022.01.19

♡ "먹어야 하느리라!" ♡

오늘 에전 우리윗집에 거주하시던 김학속 누님이 카톡으로 &&& ♡ "먹어야 하느리라!"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 "먹어야 하느리라!" ♡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우리 속담에서 *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먹어라! *..

좋은글,좋은시 2022.01.19

^呑虛스님 예언^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呑虛스님 예언^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하려 합니다 ^呑虛스님 예언^ 탄허스님은 1913년도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 으며, 속명은 김금택(金金鐸)이다. 부친은 독립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일급간부 출신 이였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태신앙이 보천교였고, 소년시절에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총명함이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신동 소리를 들어면서 자랐다. 13세까지 보천교에서 보천교 수행법과 여러 학문과 서예를 배웠으며, 이극종에게서 사서삼경을 배웠고, 22세까지 독립운동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뼛속까지 반일(反日)인 분입니다. 22세인 1934년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학문에 증진하여 1964년 ..

좋은글,좋은시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