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