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혀님이 카톡으로 &&& 모 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 &&&이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느 스님 이야기 /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전라북도 정읍에 모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이 감동적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님이 보내주신 글의 시작은... 사랑하는 🔥 불자님께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도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해서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꼭 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 글의 첫 문장을 읽고 저는, 스님이 경제사정이 많이 안 좋으셔서 화장품을 팔아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시는가 보다’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