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4812

모 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

오늘 지인 김광혀님이 카톡으로 &&& 모 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 &&&이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느 스님 이야기 / 조선일보 논설위원 金大中 칼럼 전라북도 정읍에 모사찰 스님이 보내주신 카톡이 감동적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님이 보내주신 글의 시작은... 사랑하는 🔥 불자님께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도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해서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꼭 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 글의 첫 문장을 읽고 저는, 스님이 경제사정이 많이 안 좋으셔서 화장품을 팔아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시는가 보다’ 라는 생각..

좋은글,좋은시 2023.11.28

도시락 추억과 늘봄 교육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도시락 추억과 늘봄교육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도시락 추억과 늘봄교육 언젠가 도시락이 사라졌다. 이른바 무상급식.이 공약으로 좌편향 교육감들과 전교조가 대거 교육을 휘잡았다. 도시락이 사라진 세상 집안에서 얼굴 마주대고 식사하는 시간도 사라지고 밥상머리 교육도 사라졌다. 그대신 학부모들은 카페에 모여 브런치를 나누면서 학교교육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하기 시작했다. 교육은 학교만 떠안아야 한다는 믿음 그러나 우울증, 자살자가 늘고 행복지수는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다. 도시락을 먹던 시절과 다른 세상이 된 것이다. 그 시절에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어머니의 온기를 느끼며. 준비하지 못한 친구에게 도시락을 덜어주기도 했다. 가정에서의 ..

좋은글,좋은시 2023.11.28

🍁그리움🍁

오늘 작은별밭거주 전정호님이 카톡으로 &&&& 🍁그리움🍁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전정호] [오전 9:47]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

좋은글,좋은시 2023.11.28

''각설이 타령''

오늘 지인 감광현님이 카톡으로 &&& ''각설이 타령''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함께 나누어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 ''각설이 타령''을 한자(漢字)로 표기(表記)하면 ''覺說理 打令'' 입니다. ''깨달을 覺'' ''말씀 說'' ''이치 理''. 즉 깨치지 못한 민중들에게 세상 이치를 알려준다는 뜻입니다. 이에 관한 원조(元祖)는 삼국시대 신라의 원효대사라고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한때 부처님의 진리(眞理)를 설파(設破)하기위해 중생(衆生)들이 알기 쉽도록 바가지를 치며 민중속에 들어가 법문(法文)을 노래하며 교화(敎化)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설이 타령은 "얼씨구"로 시작되..

좋은글,좋은시 2023.11.28

👨‍✈️守口병)如甁(수구여병)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守口如甁(수구여병) &&&&이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하며 그의미를 새겨 봅니다 👨‍✈️守口如甁(수구여병) 어렸을 때부터 ''말이 씨가 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학창시절에 ''守口如甁(수구여병)''이라는 한자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조심'' 훈화도 들어 나름 입조심 한다고 조심 했는데, 제대로 지켜냈는지 확인은 못하고 살고있습니다. 마침 소설가 ''이관순''의 글이 눈에 들어 여기에 옮겨 나눕니다. ''복(福)이 되는 말, 독(毒)이 되는 말'' 등산 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손자를 봐야 한답니다. 그 사정을 모를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그러니..

좋은글,좋은시 2023.11.28

인사란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인사란 &&&글을 주셔서 생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인사란 ● 지인'께서 가슴 뭉클한 좋은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매일 짧은 인사말 한마디의 기적》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혀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내가 여기에서 얼어 죽고 마는 건가?’ 생각하며 절망감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도 없었습니다. 여직원의 몸은 이미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가고..

좋은글,좋은시 2023.11.24

아름다운 깨달음 !

오늘 지인 김경수지인 형님이 카톡으로 *&&&& 아름다운 깨달음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깨달음 !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

좋은글,좋은시 2023.11.24

어느 노 보살님의 견성암 체험 실화

오늘 지인 무공님이 카톡으로 &&& 어느 노 보살님의 견성암 체험 실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느 노 보살님의 견성암 체험실화 우리 보살의 한마음 선원 동작지역구 신행회는 매월 모여 큰스님의 법문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 토론도 하고 누구랄 것이 없이 참석 보살은 순서에 맞춰 몇 분 정도 체험담을 발표한다. 그중 차례가 된 황ㅇ순(미공개)이란 올해 팔십의 노 보살이 영혼의 큰스님 신령한 영혼을 체험한 실화 한 토막을 들은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2018년(선원 입소 2018년도) 어느 봄날 양지바른 흙담사이에 파릇파릇 봄기운이 감도는 즈음에 다리(관절)통증으로 어딜 가지 못하고 집에서 심심찮게 있는데, 이웃 동생뻘 친구가 언니! 하며, 한마음 저널을 한 권을..

좋은글,좋은시 2023.11.24

👨‍✈️人間성品(인간성품)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人間성品(인간성품)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人間성品(인간성품)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 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얘기입니다. 고전에 물가에 서 있던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

좋은글,좋은시 2023.11.24

살아있는 幸福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살아있는 幸福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살아있는 幸福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죽었다가 부활했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不幸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幸福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幸福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구마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

좋은글,좋은시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