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본찰 조계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조계사는 불교 조계종 총본산이자 서울 중심지 광화문 인근에 있는
우리나라 서울시내 중심 대형 사찰이다 이날 종각역에서 하차하여 조게사 방향으로 10분 정도를 걸어 올라
가니 조게사 입구 나오면서 울타리 없는 ㄷ탁 터져있는 출입문과 건물 출입이 한결 자유롭고 좋았다
한참을 걸어들어가 출입문 사천왕상에 묵도예배하고 대웅전에 들어가 3배 참배한 후 나와 조계사 앞 걸려있는 연등과 탑주변을 돌아보며 조계사의 큰절에 걸맞은 시설들이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니 불자들이 부처님에 대한 자비정신을
다시 한번 새겨 보는 것 같다 역시 조계사는 우리나라 대형 사찰이다
이어서 조계사 뒷편과 주변 건축물을 들러보는데 바로 옆에 조선시대 우체국 우방청이 있다 그리고 이곳 경내에
민영환의 생가터가 있었다 하는 내용도 주변 안내판을 알게 된다 확실히 이곳 조계사가 민심과 정치의
중심에 조계사가 있었음을 알게 한다
이고 조계사는 전철이연결이 쉽고 편리하여 찾아오는데 매우 편리한 것 같다 그리고 사찰 주변에는 많은 대형 건물이 줄비하고 주변에는 문화재도 다수 있어서 이곳 일대 역사여행하는 데는 참 여건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이런 대형 사찰이 경북궁 근정전 광화문과 서울 북촌등이 어우러져 이곳이 대중의 중심임을 알 수 있다
이 글을 쓰면서 조계사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조계사
조계사는 일제치하인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각황사는 근대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근대 한국불교 최초의 포교당, 일제하 최초의 포교당이었으며
4대 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이었습니다.
1937년 각황사를 현재의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절 이름을 태고사로 했습니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은 정읍에 있었던 보천교(普天敎)
십 일 전(十一殿)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총본산
대웅전 건물의 준공 봉불식을 거행했습니다. 1
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난 후 조계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인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유일한
전통 사찰로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대웅전 중수,
일주문 건립 등 중창불사를 통해 총본산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어나감으로써, 수행과 신행활동 그리고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경내 개방을 통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혹은 불자든 아니든 간에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들를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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