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방문기

조계사 20250112

한마음주인공 2025. 1. 14. 11:05

조계사 입구 주물판으로 만들어진 사천왕상 20250112

 

 

 

조계종 본찰 조계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조계사는 불교 조계종 총본산이자 서울 중심지 광화문 인근에 있는

우리나라 서울시내 중심 대형 사찰이다 이날 종각역에서 하차하여 조게사 방향으로 10분 정도를 걸어 올라

가니 조게사 입구 나오면서 울타리 없는 ㄷ탁 터져있는 출입문과 건물 출입이 한결 자유롭고 좋았다

조계사 대웅전 회화나무에 걸려있는 연등 20250112

 

대한 불교 총본산 조계사 20250112

 

 

한참을 걸어들어가 출입문 사천왕상에 묵도예배하고 대웅전에 들어가 3배 참배한 후 나와 조계사 앞 걸려있는 연등과 탑주변을 돌아보며 조계사의 큰절에 걸맞은 시설들이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니 불자들이 부처님에 대한 자비정신을

다시 한번 새겨 보는 것 같다 역시 조계사는 우리나라 대형 사찰이다

 

조게산 대웅전 좌대 위에서 20250112

 

 

이어서 조계사 뒷편과 주변 건축물을 들러보는데 바로 옆에 조선시대 우체국 우방청이 있다 그리고 이곳 경내에 

민영환의 생가터가 있었다 하는 내용도 주변 안내판을 알게 된다 확실히 이곳 조계사가 민심과 정치의 

중심에 조계사가 있었음을 알게 한다 

 

조게종 마당 앞 상징 조형물 20250112

 

 

이고 조계사는 전철이연결이 쉽고 편리하여 찾아오는데 매우 편리한 것 같다 그리고 사찰 주변에는 많은 대형 건물이 줄비하고 주변에는 문화재도 다수 있어서 이곳 일대 역사여행하는 데는 참 여건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이런 대형 사찰이 경북궁 근정전 광화문과 서울 북촌등이 어우러져 이곳이 대중의 중심임을 알 수 있다

 

조계정 입구에서 본 조계종 전경 20250112

 

 

이 글을 쓰면서 조계사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조계사

조계사는 일제치하인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각황사는 근대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근대 한국불교 최초의 포교당, 일제하 최초의 포교당이었으며
4대 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이었습니다.

 

 

1937년 각황사를 현재의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절 이름을 태고사로 했습니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은 정읍에 있었던 보천교(普天敎)
십 일 전(十一殿)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총본산
대웅전 건물의 준공 봉불식을 거행했습니다. 1

 

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난 후 조계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계종 대웅전 내부 20250112

 

 

 

또한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인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유일한
전통 사찰로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대웅전 중수,
일주문 건립 등 중창불사를 통해 총본산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어나감으로써, 수행과 신행활동 그리고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계종 대웅전 마당 앞 회화나무 인근 상징 조형물이 이체롭다 20250112

 

 

또한 24시간 경내 개방을 통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혹은 불자든 아니든 간에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들를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