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공사 그제아침부터 철대문앞에 물이살짝 고이더니 어제 저녁에 가보니 물이 제법 많이 고여 전등을 밝혀놓고 대문안쪽 물이 많이고인곳을 삽으로 팠다 아니나 다를까 2년전에 연결했던 엑셀관에서 부식이 되면서 마치 벌래가 썰어먹은듯 부분 부식이 일어나며 물이 새어났던 것이다 내가 아.. 나의 생활사 2016.04.29
작은별밭 고구마 심을 시기 이제 2틀만 지나면 푸르러진 5월이 성큼 다가 옵니다 5월은 참 바쁘기가 더없이 많아 지지게 된다 일단 고구마와 서리태 콩을 5월에 심어야 하고 뜰께 수수모종을 부어야 한다 그래서 5월은 눈코뜰때 없이 바쁘고 빠쁘다 이제는 고구마심을 준비를 할 시기이다 그래서 고구마골을 키워놓.. 나의 생활사 2016.04.28
나무 그늘을 찿게하는 계절 아침과 저녁에는 엷은 안개로 조금 착ㅂ지만 하낮에는 기온이20도가 넘어 가는 계절에 자연적으로 나무 그늘을 찿게되는 것이 당연한 게절이 되었네요 아침일찍 못자리 해논 서녘논에 나가 고랑에 고인 물을 프라스틱 대야로 20여분을 퍼주었네요 논이 배수로 옆이라 물이 자꾸 흘러.. 나의 생활사 2016.04.25
작은별밭에 내리는 비 어제 밤 부터 비가 솔솔 내리더니 새벽에는 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로 잠이 깨어 새벽 5시에 일어나게 된다 간단한 아침기도로 하루를 열고 이내 작업복고 우비를 입고 요번 토요일 못자리 할 서편논에 나와보니 밤새내린 비로 밀대로 밀어 놓은 못자리판이 물로 가득하다 약5센정도가 .. 나의 생활사 2016.04.21
작은별밭 땅콩모종 포토에 넣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도 오르고 비바람이 자주 있다보니 집 주변이 잡초동산으로 변해 갑니다 비가 내린 다음에 잡초는 평소에 10배 속도로 성장 한다고 합니다 *15년 충북 천태산에서 이처럼 비속에는 잡초들이 좋아하는 아주 신기한 성분과 걸음이 함유되어 있고 비가 내린 땅에서 각종 .. 나의 생활사 2016.04.20
작은별밭 강남콩비닐 오려주기 가믐에 시달리던 논과밭이 주말이 비교적 많은양이 내려주어 봄가뭄은 조금 가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농사의 단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집뒤밭 비닐피복광경 주말인 4월16일과 15일은 내고향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절정이었는데 주말비와 바람으로 좋은경관을 보지 못했을 관광.. 나의 생활사 2016.04.18
모자리용 저수지물 방류160414 드디어 모자리용 저수지물이 오늘부터 방류한다고 하여 아침일찍 서녁논에 나가서 모자리테드렁과 배수로 물구멍을 열어 놓았다 *구령미밭 고마골 작업 다행이 2015년 보다는 7일이 빠른 일자이어서 안심은 된다 가뭄탓으로 모자리 물도 현지여건에 따라 달라지고 공급시기도 달리한다 *.. 나의 생활사 2016.04.14
어제 밤에 내린 단비160407 어제 10시반부터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더니 새벽까지 이어져 작은별밭 밭작물 해갈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5년 가을 곳감 만들기 그동안 심어놓았던 감자와 강남통이 아주 적실한 비맛을 만끽한것 같네요 요즘사실 너무 가물어 밭에서 걸어가기만 하여도 먼지가 나곤 했는데 아주 기.. 나의 생활사 2016.04.07
강남콩 심을 시기 연일 부드러운 봄기운이 어제 저녁 바람이 세차게 불며 아침이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상퀘한 아침이다 *봄은 역시 꽃이다 큰댁 강남콩 심을 곳에 골을 파고 콩심기위해 콩이랑을 쇠스랑으로 고르고 삽으로 고랑을 파올려 주었네요 *1504월 모자리 하던날 지금 이시기가 강남콩 심는 적기.. 나의 생활사 2016.03.24
봄을 향한 농심 아침 바람이 느낌부터 다른 봄의 향기가 불어오는 날이었다 아침을 먹고 하우스안을 경운기로 갈고 고추심을 골을 삽으로 만들었다 하루가 다르게 봄 시작의 농사일이 생겨 납니다 앞으로 감자를 심기위해 감자골도 만들어 감자를 심어야 한다 감자를 시작으로 고구마포 강넘콩을 심어.. 나의 생활사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