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상철이가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받고 여러 가지 일을 미리미리 해두고 결혼식이 있는
마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를 가기위해 김포공항에서 지히첳 9호선을 타고 마포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오니 서울가든 호텔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호텔 손님은 별로 이고 우리식장이 있는 2층 예식장만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다
일단 호텔이라 1층라운지부분이 화려하고 큰 커피점이 있다 여기서 동민네 식구를 만나 함께 12시
예식이라 앞으로가 3번제 중심으로 2번째 테이블에 않아서 식순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화려한 호텔 예식이 꽃장식 무대가 매우 화혀하게 꽃 장식으로 뷰자체가 우리를 압도한다
신랑상철이는 올해 42살로 좀 늧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 상철이는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유능한
창업회사 글로랑회사(황태일35세 23년 유망벤처우수상 상수상유학전문 엡개발자) 직원이었고 자수성가형
유능한 인제임을 결혼식장에서 알게 되었다 결혼식 일체를 부모님에 의지하지 않고 자체 해결 하였다 한다

글로랑은 창업첫해에 20억의 매철을 하다 6년이 지난 지금 200억의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고 결혼 식날 대표자의 축사를 하는데 알려졌고 상철이가 이 회사에 오면서 실로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며 여태껏 직원을 본 중에 상철이가 유독 관리를 잘해주고 사장인 자체도 상철이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고맙다고 축사에 대신한다


이렇게 결혼식난 직원 결혼식에 회사사장이 찾아와 축사를 하는 것도 이색적이고 결혼 선원문도 결혼
당사자가 직접 낭독하고 신랑아버님 이 나와 결혼에 대하여 축사를 하는데 \항상 남을 돕고 이해하면
모든 일들이 잘풀린다 고 축사하고 그동안 상철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상철이가 독자적으로 개척해 온
일들을 자랑하며 모처럼 가족을 이룬 아들내외에게 책임을 다하고 잘살라 하신다

이어 축가는 노을가수의 자신의 곡 청혼이 4명의 합동 노래로 에식장안을 웅장하게 퍼지는데 큰 감동이었다
역시 프로가수의 혼성음성과 노래는 참으로 다르게 들려왔다 이어 출발행진과사진촬여 시작되며 호텔테이블
음식을 먹는데 역시 호텔음식은 고온 단정함이라 나에게는 푸짐한 맛이 안되어 함께한 처와 동민 네 서 더준
스테이크를 먹고 서야 배가 좀 차는 느낌이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서 상철이 어머님손을 잡고 정말 아들하난 잘 키워주셨네 고맙습 네가 감사합니다 인사
를 건네고 상철이 아버님에게도 인사를 동일하게 전해 주었다 전화로 한두 번 통화되었지 직접 만나
인사한 것은 30년 만에 처음이다


그리거 이날 강화 냇가에서 거주하시는 상철이 큰 이모네 가족들이 우리 옆 테이블에서 결혼식을 보고 함께
식사하며 그리고 참 강화에 살면서 오랜만에 20여 년 만에 만나게 된 것이다 상철바로 위이모님 댁 가족들과
함께하니 참 오랜만의 만남의 시간이 결혼식장이었다

이번 호텔 결혼식장에서 느끼는 것은 식자 안이 넓고 화려운 꽃장식과 조명 그리고 예식장 관계자들의 음식
서빙 그리고 조용한 축하의식으로 테이블에 않아서 음식을 받아 식사하는 점 그리고 성혼선원문 결혼부부가 낭독
톰가수가와 청혼이라는 축가를 4인조로 부러 주었고 상철이 회사대표가 와사 축사를 하며 상철의 일과 칭찬 성장배경을
설명해 주어 좀 특이하였고 모든 의식 호텔 수전에 맞는 화려한 에식이었다


예식장에서 돌아오는 우리 부부는 동민네 가정 내외와 함께 광명으로 대려다 주어서 편하게 광명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상철이 결혼으로 많은 분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뜻깊은 만남과 예식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일을 글로 기록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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