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차위에 수북하다 그리고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며 기온이 영하 13 도도가넘어간다 눈에 있는 차를 빗자루로 쓸면서 잠시 시동을 거는데 날이 추워서 인지 단번에 시동이 안 걸리고 2.~3차례 시동키를 돌려요 시동이 겨우 걸린다 이처럼 눈과 눈보라 강추의가 이번 주 내내 우리 일상을 위험한다 그리고 차를 움직이는데눈이 미쳐 녹지를 않아 바퀴가 미끌거린다 조심스례 조심스례 운전을 해보는데 지나가는차도 없어 혼자 넓은 대로를 눈길을 해쳐 가본다 아마도 이런 눈을 10년 전에 겪어보고 처음 겪는 것 같다 그리고 기온이 낮아 운전 내내 손이 조심된다 그렇게 많은 차들도 안 보이고 조금 지나가니 그제야ㅑ 차들이 하나둘 보인다야 참 눈이 와도 너무 많이 내린다 지금 시간이 11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