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강봉수님님이 카톡으,로 &&& 진짜 내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오래 머문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가 함께 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진짜 내 사람은 천천히 다가오고 오래 머문다. 처음에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살갑게 대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무뚝뚝하고 데면데면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면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말자. 그 사람이 변한 것도 아니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며,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뿐이다. 갑자기 변해버린 듯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좋은사람인 척 상냥한 사람인 척, 연기를 했던 것일 뿐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이익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상대가 쓸모 없어졌다 싶을 때 언제든 태도가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너무 잘해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