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콩 수학 20240702

강남콩 꼬투리수학 20240702

강낭콩 수학은 꼭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과 겹치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늘 7/2 서울경기 중부 지방에

호우주의보 최소 80mm 정도가 예보되어 부랴부랴 아침 일찍 일어나 뒷밭으로 가 간남콩을 뽑아 하우스 안으로

적재하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오전 8시반 부터 비가 오더니 9시 반에는 비가 퍼붓는다

 

 

 

다행히 이른 아침 6시부터  강낭콩을  뽑아서 하우스 안에 옮기고서야 비가 내리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농사는 

일기예보와 연관되어 일기예보를 사전 알아보는 것이 습관이 돤나는 오늘 사전 일기예보덕을 보는 것이다 

올 강낭콩의 작황은 에년과 달리 강남콩 수학기직전 가뭄이 심애서 강남콩 잎이 오전 해가 떠오르며 잎이

말라 가기 시작했다

 

 

강낭콩이 마르더니 줄기 잎이 마르며 당연히 간남콩알이 작아지게 되며 강남콩 꼬투리가 말라가며 노랗게

작은 강남콩 알갱이가 되어가는 것이 많아진다 올강낭콩 파종은 조금 늦은 시기에 파종되어 걱정 되었는데 

수학기 직전에 덥고 마른날이 계속되며 강남콩알이 커지지 못했다 

 

 

그래도 다행히 며칠 전 장마로 인해 비가 내려주어 그나마 강낭콩알이 조금 커진것 같아 다행이다 이처럼

강낭콩 재배 환경이 파종에서 수학까지 참 사연많은 것이 강남콩이다 그래도 그나마 강남콩 수학을 일부

나마 정상으로 하게 된 것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강남콩 까기 20240703

 

그리고 오늘 강낭콩을 까서 판매용 비닐 봉지에 담아 지연들에게 전달 할수 있으니 참 다행이다

강남콩 파종에서 수학까지 강낭콩은 이러한 많은 애환을 겪으며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이니 

강낭콩만큼 애정이 더가지 않을 수 없다

 

하우스 안에서 강남콩 꼬투리 따기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