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 오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오늘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 어떤 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천우신조(天佑神助)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련다. 나에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이며,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기쁘게 반기고 싶다.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열심히 긍정 속에 살고, 여유롭게 살다가 어느 날 홀연히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때 자연으로 돌아가 한 줌의 흙이 되리라. 세상의 많고 많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