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斷 想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斷 想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
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
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건강.웃음.기쁨.
가득하세요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https://pyhchoi.tistory.com/m/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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