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산 산행 20200122
봉천산 산행코스: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 좌측봉천산입구길 ☞ 수족지압길
우측길 ☞ 생태교 육교통로 ☞ 봉천산 약수터 ☞ 좌측 능선길 ☞
봉천대제단 ☞ 봉천산정상 정자 ☞ 계곡길하산 ☞ 약수터 ☞하면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봉천산 위치도:
*좌측 하점면 주민자체센타옆 봉천산 초입
봉천산은 강화에서 예전에 봉화대를 운영하고 국가 제사를 지내던 재단이 있는산이다 하점면 주민자치센터에 차를 주차하고 좌측으로 봉천산 오르는길을 택하여 산길을 올랐다
*야자나무 껍질 바닥 멍석길 봉천산 초입에서 생태 동로 다리까지 설치됨
*봉천산 입구 발지압 관련 석재 안내표
*생태교지나 약수터로 오르는 구간 돌길
산행 길에 외국에서 수입돤 야자 열매 껍질 로 만든 멍석같은 것을 깔아놓아 흙이 등산화에 닿지 않아 좋다 작은 경사 길을 조금 오르니 발 모양의 지압돌 안내문이 나타난다 겨울이라 나는 그냥 직진 길로 걸어 올라 간다
조금더 멍석 길을 걸어 오르니 동물생태교가 나온다 새로 교동으로 연결되는 산업
도로가 개설되며 이곳에 동물 이동로인 생태교가 생겨났다 이곳다 멍석이 깔려있다
산길 우측에 산악회에서 조성해 놓은 꽃밭에 겨울이라 꽃을 볼수 없지만 산악회의
산길을 미화하는 배려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봉천산 약수터
조금 돌이 밟이는 산길을 오르니 약수터가 나온다 약수터가 한 겨울 인데도 물이
콸콸 흘러나온다 겨울 장마에 이곳에도 많은 비가 내렸음을 짐작하게 된다 나는목이 말라 약수물을 2바가지 들이키고 나니 배속가지 시원하다
*정상으로 가는길에 본 고려산 능선
약수터 갈림길에서 나는 계곡길우측과 좌측 능선길이 이었는데 능선길 을 따라
좌측으로 올랐다 이곳에 봉천산 소나무 군락지가 있다 그리고 나무 계단이 놓여
있어서 예전 산행길 보다 쉽게 능선에 닿게 된다
*저 멀리 망월 벌판이................
능선길에서 하점면주민센터와 주뱐 그리고 망월벌판으로 이어지는 농경지가 들어온다 특이한 것은 하점 주민센터 남측 반대편인 시거리마을 편으로 논에 인삼재배를
많이 하는것이 목격된다
*논에 검고 푸른부분이 인삼재배 그늘 막 임
예전에 금산인삼재배 단지를 가보니 논밭 가리지 않고 인삼을 논에서 많이 재배하느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강화에서도 논에 인삼이 많이 재배됨을 알게된다 능선길에
닿다르자 로프 안전 지주대가 설치되어 안전하게 산을 오르게 된다
작은 소나무가 돌과 어울려 잘 자라는 이 능선길에서도 소나무는 키가 작지만 많이도
자라나고있다 소나무는 바람에 휘날리며 바위바닥을 기어가며 굳건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모두들 자기 주변 환경에 적응하여 자라는 소나무 처럼 환경에 자기를 마추는것이 참 좋은 삶의 방식이라 생각된다
*봉천산 봉천대 제단
*제단 주변 큰 소나무들이 다행이 대풍이 빗겨 같다
어느듯 오르고 오르니 봉천산 제단이 나온다 정방향 제단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예전
이곳에서 국가에서 제을 올리던 곳이라 하니 이곳 또한 역사가 있는 그런 소통의
시발점이 아닌가한다 예전 통신 수단인 봉수가 있어 봉천산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던 나즈막한 봉천산이 아름 답기만 하다
*봉천산 정상의 봉천정 정자
잠시 제단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큰 소나무지대를 지나니 북녘 산하가 환히 보이는
봉천산 정자가 나온다 이곳에 올라 주변을 살펴보고 산 정상에서의 산 정기를 힐링한다 작고 낮지만 봉천의 가치를 새삼 다시 알게된다
*정상의 정자에서 봉천재단 방향 큰 소나무들
*봉천산 정상의 북녘 산하 설명 안내 사진도
저멀리 북녁산하 우리동포들이 살고 있는 예전 개풍군지역이 나무는 별로없고 황량하지만 그곳에서도 겨울은 우리처럼 따듯할것이니 빨리 통일되어 바라만 보는 북녘 땅을 하루바삐 통일 되어 함께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었음을 갈망하게 된다
잠시 정상에서 주변을 두루 관망하다가 하산 길은 올라온 능선길이 아닌 계곡 길로
내려 가기로 했다 시간이 허락되면 5층석탑이 있는곳으로 는데 그냥 계곡길로 행했다
중간 중간 계단이 형성되어 내려오는데는 불편 없이 안전하다
*정자에서 바라본 우리 동포들이 살고있는 북녁 산하♧
*저멀리 고려산 에서 마월 미꾸지로 연결되는 고려산 능선이............
이윽고 아까 오르던 약수터에서 함류되어 올라 갔던 길을 반복해 하산했다 그리고 산이 높지않아 빠른시간에 봉천산에 올랐던것 같다 아름다운 봉천산을 뒤로 하며 걸어보니 어느듯 하점면 주민센터 주차장이다
*봉천산 정상에서 본 저 멀리 별입산
*별립산 좌측 망월 평야 수로가 선명하다
*하점 주민세터의 강화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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