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도초등학교36회봄철모임

한마음주인공 2019. 6. 15. 21:17

양도초등학교36회 봄철 정기모임을 강화 교동도에서 있었습니다 긴겨울 아니 작년

단양에서의 단양잔도길여행에이어 해을넘기고 고향강화에서 개최되어 교동도 연산군유배지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사적인 장소이기도한 연산군 유배지는 오늘까지 5번정도 방문했던 역사적인 장소에서 동창들과 짙어가는 푸르른 산과들이 한층더 우리동창들의 우의를 다져 주는것 같아 기쁘고 모처럼 에전의 내모습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산군 유배지를 관람하고 다시 화개산 화개사 경내를 둘러보고 나즈막한 화개산을

올라 산 밑으로 펼쳐지는 교동도의 자연이 계절의 푸르름과 더불어 이번에는 다른

계절의 화개산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대룡시장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추어탕집에서 해결하고 대룡시장을 관람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 졸업이후 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온 김지열님이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여 뜻깊은 만남의 감회를 가지게 되었다

 

 

 

 

 

*교동 화개사

 

 

 

 

 

 

 

 

 

 

 

 

 

 

김지열님은 부천에 거주하시며 프레스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 사장님이시라 한다

양초졸업후50년 이상이 되어만난 동창이니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엣생각에 그 근본 모습은 변화가 없다

 

 

 

 

 

 

 

 

모처럼 초등학교 동창들을 한곳에서 만나게되니 그저 비록 하루의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하고있다 이제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있지만 세월의 흐름에서 보는 동창들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교동 화개산 나들길 숲길

 

 

 

 

 

 

요번 모임에서 화개사에서 화개산을 오르고 다시 교동향교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

갔는데 완전히 울창한 숲속길이 훌륭하다 지금처럼 자외선이 강환 계절에이곳 강화

교동화개산 강화나들길이 너무좋았다

 

 

 

 

 

 

 

 

 

이나들길을 안내한 윤명근 동창이 소개되어 알개 된곳인데 다음에는 이나들길 코스를 걷고싶다 너무 훌륭한 나들이 길 코스로 여름철에 꼭 추천하고 싶다 잠시나는

교동향교에 들러 내부 건축물배치와 구조물을 관람하고 이내 우리가 약속한 장소로

이동해 왔다

 

 

 

 

 

 

 

 

 

 

 

 

 

 

*화개산 암각화

 

 

 

 

 

 

 

 

 

 

 

 

 

 

 

 

*화개산 정상에서 본 북녘 산하

 

 

 

 

 

 

 

 

 

그리고 대룡시장근처의 추어탕집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이흥국동창이 외포리에서

벤댕이회를 사가지고와 지금 벤댕이제철 맛을 만끽해본다 그리고 대룡시장에서 주문

한 강화 인절미가 얼마나 찰지고 맛이 좋은지 여러개를 먹었다

 

 

 

 

 

 

 

 

 

 

 

 

 

 

 

 

 

대룡시장은 주말에는 외지에서 많은 인파가 오는 곳이다 6.25이후 북한땅 연백등지에서 별안간 나온 실향민이 정착하면서 옛모습을 보존하며 현존하는 우리옛 문화

거리를 볼수있다 주록 먹걸이가 판을 치고있다

 

 

 

 

 

 

 

 

 

 

아무튼 대룡시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성공한 재래시장 마켓팅이 성공한 곳이다 비록

갑작스런 실행민이 되어 형성된 아주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교동은 육지와

다리가 놓여져 지금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교동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향교가 강화와 함께 2개가 현존하는 곳이다 보통 1개 군 단위로 향교가 1개 존재하는데 강화군에는 2개의 향교(교동,강화향교)가 있다

향교는 예전 우리의 학교와 같은 후학을 양성하는 기관이었다 그래서 교동 향교는

중국과의 거리도 가까워 강화보다는 더 일찍 교동 향교가 있었다 한다

 

 

 

 

 

 

 

 

 

 

 

 

 

 

개화산 정상에는 봉천대가 있고 그이전에 성형문자가 존재하는 곳이다 예전 부터

이곳에 사람이 많이 살았다는 증거이자 마을 수호신 같은 그런 조각이 있는 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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