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밭갈고 비닐 쒸우기

한마음주인공 2019. 3. 20. 13:12

이제 본격적인 농사의 일환인 밭갈이를 했다 텃밭,뒷밭,큰댁삼밭을 두엄을 골구루

펴주고 로터리로 밀어주고 비닐피복을 시작했다 해마다 하는일이 오래도 변함없이

시작하게한다

 

 

 

 

 

 

 

 

이제 감자도 심고 강남콩도 심을 준비을 해야한다 그렇게 삼월은 성큼 성큼 다가와

일년농사를 시작하게 한다 그래서 3월은 농사준비를 시작하게한다 매년 반복되는

일에서 경험과 심는시기를 자동으로 알게된다

 

 

 

 

 

 

 

 

 

 

 

 

이제 이번3주차 3월이 가면 4월도 머지 않아 내곁으로 찿아와 더욱더 농사일을

당기게 해준다 그리고 하르가 다르게 기온은 올라간다 땅에심은 감자와 고구마가

싹을 튀우고 땅위로 솓구처 오르면 이제 모내기를 준비한다

 

 

 

 

 

 

 

 

 

 

 

 

 

 

쉴세없이 농사일거리는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래서 농사는 자연의

변화에 마추어 가는 일을 알맞게 해주어야 한다 이제 산수유도 노란물을 들이며

꽃망울을 터뜨리고 개나리도 꽃잎이 통통해져 온다

 

 

 

 

 

 

 

 

 

 

 

 

 

 

 

 

삼밭에 심어져 추운 겨울을 이겨낸 쪽파도 푸른잎을 크게하며 자라고 있다 밭에는

수없이 많은 냉이가 올라오고 있다 달래도 뭉퉁이로 모여 파란잎을 내밀고 올라온다

이제 기온이 농작물들을 땅속에서 위로 치솓고 있다

 

 

 

 

 

 

 

 

 

 

 

 

 

 

 

 

여기저기서 들여오는 새소리도 차츰 많아진다 까치도 새끼를 길러내려고 까치집을

분주히 만들고있다 누가 예기하지 않아도 자연에 마추어 동식물들은 자기반응을

열심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반응이 지극히 당연함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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