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자심기20190322

한마음주인공 2019. 3. 29. 07:29

 감자심기 적기가 도래하여  감자심기 작업을 위해 밭을갈고 로터리치고 걸음을 뿌리

본격적인 감자심기를 준비하게 된다 이제 3월말이 되어 더 이상의 큰 추위는 오지

않을것 같다

 

 

 

*감자 비닐구멍뚫고 심은 후 마무리 흙덮기 완료

 

 

 

 

 

 

 

 

 

 

일단 밭을 정리해 감자 고랑에 비닐을 덮고 씨감자 쪼갠것을 구멍마다 1개씩 넣어서

흙을 덥어주고 마무리 하면 감자심기는 끝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하는 농사일이 매년 이맘때 하는 감자 심기다

 

 

 

 

 

 

 

 

 

 

 

 

 

 

올2019년 3월말에도 석영순 아우님이 도움을 주었다 항상 내가 하는 농사일에 도움

을 주는 영순삼촌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실 내가 힘들지 않게 농사

를 짓는것도 사실이다

 

 

 

 

 

                       *씨감자를 쪼개 하우스안에 2틀동안 햇빛을 보게함

 

 

 

 

 

 

 

 

 

 

 

올 씨감자는 강원도에서 전국단위로 보급하는 씨감자인데 수미감자인지는 잘 확인이

안된다 감자(20kg/1박스)를 구입하여 상자를 살펴보니 좀 세련된 디자인에 감자임을

암시하듯 압구정 봉구비어 상표 그림이 디자인 되어있다

 

 

 

 

*올 농협서 보급한 국립종자보급소 감자포장이 압구정 봉구비어라는 감자종자보급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감자심기 전 충분한 비료를 주었는데 잘 될지는 6월중순 감자를 케보아야 알것같다 해마다 하는 감자심기를 올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감자를 정성것 심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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