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39차 해풍김씨 대종회 정기총회 (190301)

한마음주인공 2019. 3. 1. 16:00

매년3월1일은 삼일절이자 해풍김씨 대종회 제39차 정기총회일이다 이른아침6시반에

강화에서  차를타고 김포공항 송정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가라타고 영등포구청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다시 신도림에서 수원행 지하철 1호선을 갈아타고 안양역을지나

명학역 1번출구를 나가니 회의장소인 M타워 컨벤션 7층을 찿았다

 

 

 

                       *해풍김씨 대종회 2019년 39차 정기총회 안내문

 

 

 

*해풍김씨제39차 정기총회 대종회가 열리기 1시간전

 

 

 

 

*접수처 풍경

 

 

 

도차시간이 오전 10시10분인데 벌써 종친들이 나오서셔 회의 준비를 하고 계시다

나는 접수처에서 찬조금 기탁자의 기부금금액을 종이적어 창가에 걸어주는 것을

도와 드리는일을 하게 되었다

 

 

 

 

 

 

 

 

 

 

 

 

 

 

 

 

 

해마다 종친님들이 전국각지에서 이모임에 참석하시고 1년에 한번 해풍김씨 종친

들을 뵙게된다 우리해풍김씨 종친은 귀하고 많이 사시는것을 한자리에서 3.1절에

보고 인사드린다는게 쉽지 않아 항상 매년 종친회를 기다리게 된다

 

 

 

 

 

 

 

 

 

 

 

 

올39차 정기총회는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신 쌍부파 25세 윤규님이 회장직을 내놓

으시고 쌍부파 26세손 진우님이 회장직을 승계받으시고 새업무를 수행하시게 되

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수고해 주신 윤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장학금 수여식

 

 

 

 

 

 

 

 

 

 

 

 

 

 

차후 새로운 회장님이 되신 진우님께서 회장에 취임하는 인사를 하시고 종친회

추진방향을 설명해주셨고 3.1절과 관련있는 숨겨져 있는 순국선열 발국에 힘쓰

시겠다고 하신다

 

 

 

 

 

 

 

 

 

 

 

 

 

 

 

 

 

 

 

올 장학생 수요대상자는 총 8명이 선정되어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고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과 우리종친 학부모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대학에 입학하여 자기의 작성을 살려 훌륭한 대학생으로 거듭나 해풍인의 위상을

만방에 표하여 주길 기원 합니다

 

 

 

 

 

 

 

 

 

 

 

 

 

 

 

 

 

제39차 해풍김씨 대종회에 아쉽게도 2018년 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게 되어

아쉽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해풍김씨 종친들이 참석하여 우리종친의 친목을 다져

주시길 한마음으로 발원해 봄니다

 

 

 

 

 

 

 

 

 

 

 

 

 

 

 

 

 

 

 

 

 

 

 

 

 

 

 

 

 

 

 

 

 

 

오늘 대종회 회의장소는 안양에서도 유명한 M타워 켄벤션이어서 시설과 교통이

너무 좋았다 일단 모임장소 접근이 좋고 음식또한 대만족이다 이처럼 좋은 장소를

물색하여 대종회를 완만하게 치루게 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린다

 

 

 

 

 

 

 

 

 

 

 

 

 

일년중 한날 그것도 3.1절 뜻깊은 날에 우리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얼굴을

대하며 먼옛날 우리 숭자 선자 금자광록대부 예부상서 한자손들 로서 선친들의

거룩한 업적을 살펴보고 우리가 해풍김씨 후손이 된것에 감사하며 모임을 갖는

것은 우리 해풍김씨의 행복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 내기가 어려워도 1년에 한번있는 해풍김씨 대종회에 참석하여

우리종친의 뿌리를 찿고 선친들의 숭고한정신을 만대에 길이 전하여 귀하고 귀한

우리 해풍김씨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훌륭한 업적을 많이 발굴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에 탈북하여 우리나라로 오신 북한 탈북여서을 제39차 해풍김씨 정기

총회에서 소개해드리게 되어 무척 마음 설레는 일이었다 이분(김길화)은 이북에서

덕수김씨로 부모님으로부터 소개받았고 아주 드문 김씨로 귀한김씨로 알게되었다

합니다

 

 

 

 

 

 

 

 

 

 

 

 

 

 

 

 

 

 

 

북한의 고립된 환경에서 얼마나 해풍김씨에 대한 족보나 어느파 몇대손이 그리

워 하셨을까 탈북에서 어려운 환경과 생활이 얼마나 고달프고 애처러웠을까 생각

만 해도 북한에서의 생활이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해풍김씨에 대한

간절함이 마침내 "다음 블로그 "작은별밭"에서 찿게되었다니 너무나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좌측 여성분이 북에서 오신 해풍인 경자,화님

 

 

 

 

 

 

 

 

 

 

 

 

 

 

 

 

종친회 내내 같은 자리에 함께하며  그동안의 탈북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빨리 종친

일가를 찿기를 기원해 본다 비록 남한으로 넘어와 자유로운 일반시민으로 정착하며

많은 고생을 하신 김길화님께 나의 작은 목소리가 힘이되어 더 많은 탈북 해풍김씨와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북한의 우리 해풍김씨 소식을 전해주신다

 

 

 

 

 

 

 

 

 

 

 

 

해마다 종친회에 참가하며 한해 한해 달라지시는 건강이 종친들을 대할때 마다 안탑갑지만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다시한번 우리 종친회 많은 회원님들

특히 젊은 해풍인이 종친회에 참석하여 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보고 싶다

 

 

 

 

 

 

 

 

 

 

 

 

 

 

 

 

 

 

 

젊은층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일시에 우리 종친은 더많은 큰 모임으로

참석하게되어 우리 해풍김씨 위상을 획기적으로 크게 단합하게 될것이다 그리하여

우리해풍김씨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지기를 다시한번 기원해본다

 

 

 

 

 

 

 

 

 

 

 

 

끝으로 우리 해풍김씨의 연혁에 대하여 인터넷 위키백과사전에서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기술하고 있다

해풍김씨

역사시조 김숭선(金崇善)은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의 후예로, 고려조(高麗朝)에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내고 해풍부원군(海豐府院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해풍(海豊)으로 하였다.

 

 

 

 

 

 

 

 

 

 

 

후손 김시창(金始昌)은 조광조의 추천으로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명종 때 효절(孝節)의 시호가 내려지고 경렴서원과 송계서원에 제향되었다.

 

 

 

 

 

 

 

인물

  • 김대(金岱): 문하평장사(門下平章事)를 지냈다.
  • 김성(金城), 김수(金洙), 김상옥(金相玉): 조선조 훈련원정(訓鍊院正)을 지냈다.
  • 김영(金煐): 공조판서(工曺判書)를 지냈다.
  • 김혁(金爀), 김일(金鎰):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지냈다.
  • 김건(金鍵): 어영대장(御營大將)을 지냈다.

 

본관

해풍(海豊)은 황해도(黃海道) 개풍군(開豊郡)의 옛 비명(地名)으로 본래 고구려(高句麗) 때에는 정주(貞州)라 불렀다.

 

 

 

 

 

 

 

1018년(고려 현종 9)정주(貞州)가 개성현(開城縣)에 속(屬)하였으나, 1108년(예종 3)승천부(昇天府)로 승격되었다가, 1310년(충선왕 2) 해풍군(海豊郡)으로 강등 되었다.

 

 

 

 

 

 

 

1398년(태조 7)에 덕수현(德水縣)이 병합(倂合)되고, 1413년(태종 13) 다시 개성부(開城府)에 합속되었다가, 1418년에 환원되었다. 1442년(세종 24) 덕수현(德水縣)과 합하여 풍덕군(豊德郡)으로 개편되고, 1649년(효종 1)에는 도호부(都護府)가 설치되었다.

 

 

 

 

 

 

 1823년(순조 23) 개성(開城)에 병합되었다가, 1866년(고종 3)에 다시 복구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풍덕군(豊德郡)은 폐지되어 개성군(開城郡)에 통합되었다. 1930년 개성군(開城郡) 송도면(松都面)이 개성부(開城府)로 승격되면서 나머지 지역은 개성(開城)과 풍덕(豊德)이 합쳐서 개풍군(開豊郡)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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