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창욱이 결혼식 참석

한마음주인공 2018. 12. 23. 10:26

창욱결혼식이 결혼식이 12/22 토요일 오전 11시에 있어 송파구 문정동에서 거행되어

이른아침 지하철2호선을 타고 가다가 성남으로 이어지는 지하철8호선을 타기위해

잠실에서 갈아타게 되었다

 

 

 

 

이른 아침이라 지하철안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 다행이었다 예식장소가 문정동

농협건물 13층 아모르홀에서 있어 문정동을 참으로 오랜만에 찿게되었다 예전

문정동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변해가고있었다

 

 

 

 

 

결혼장소에 도착하니 오전 11시10분을 지나고 있고 예식은 아직 진행되지않아 혼주

금동걸내외분에게 인사드리고 식장안으로 들어서려는데 창욱이 누이 창의가 다가와반갑게 맞아준다

 

 

 

 

 

 

 

다소늧은편인 35세의 젊은총각 창욱이가 오늘 백년회로계약인 결혼을 한다고하니

한편으로 마음흐믓하고 깊은 축하를 해주고 싶다 그동안 여러번의 결혼중매에 이어

오늘 드디어 결혼을 하게되었다

 

 

 

 

 

 

신부되는 부모님도 창욱이네 보다는 더 젊어보이시고 밝은표정이 너무 인상적이다

이어서 양가어머님들의 촛불점화가 진행되고 이어 신랑신부가 입장을하고 주례사인

이교수니의 주례사가 시작되었다

 

 

*식당가를 돌며 인사하시는 창욱이 아버님 내외

 

 

주례사의 핵심은2개 비바라는 단어로 시작하셔는데 비교하지말고 바라지않는 부부가되어줄것을 부탁했다 인생은 비교하는데서 부터 비극이시작된다 그리고 바라지 않고

솔선 수범하라는 것이 주례사의 헥심이었다

 

 

 

 

 

 

주례사가 끝내고 양가부모님 인사와한  축가가 이루어졌고 고요한 식장이 합창으로

흥겨움을 더해준다 매번 결혼식에 참여해보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결혼식을보게 되는

것이 이체롭다

 

 

 

 

 

 

이제 오늘로서 창욱이도 세가정을 이루고 새롭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 해주게 되고 격려해주게 되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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