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수씨 병문안

한마음주인공 2018. 12. 15. 20:46

아침 기온이 좀  풀렸다고 하는데 그레도 차가운것이 겨울 아침이다 차에서 어제저녁

들고오지 못한것을 가지고 와  기온을 보니 영하4도이다 역시 바람부는 날은 기온이

차고 매섭다

 

 

 

 

오늘(12/15)오후2시에 우리내외와 매제를 세브란스벼원에서 약속이 되어 점심을하고

오후2시 30분전 지하철2호선 신촌역에서 하차하여 연세병원 셔틀버스를 타고(1번출구)병원에 도착하니 10분 전 2시다

 

 

 

 

 

*3층로비에서.........

 

 

입구에 먼저 도착한 매제를 만나고 이어 잠시쉬다가 동생을 만나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지를 안아 우리3이서 먼저 12층 1200호에 갔더니 환자와 동생이 안보여 복도를

서성이는데 동생이 휴게소에서 기다려 그리로 가서 그간 수술로 고생한이야기와 수술이야기를 했다

 

 

 

 

*3층 입구 휴게소에는 야자수나무가...........

 

 

턱을 절단하여 염증부위를 제거하는 8시간의 긴수술로 많이 힘들고 어제부터 회복이

이제 걸음을 걷게 된다고한다 그동안 수술로 인한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준 제수씨에게 위로의 말을 하고 고생많으셨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정확한 병명을 몰라 3개월동안 여러병원을 전전하며 여러가지 추측의 병명을 고치느라 원치않은 약과 주사 걱정을 참 많이도 하셨다 역시 큰 병원에서 정밀 진단으로

병명과 아픈곳을 정확히 진단한 연세 세브란스병원 담당의사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다행이 수술이 잘되어 이제 부기도 많이 빠지고 정상으로 회복 중 인 것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대형 병원에 와보니 왜이리 환자들은 많

은지 새삼 놀라게된다

 

 

*병원 12층에서본 뒷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초36회 동창 친목 송년모임  (0) 2018.12.23
창욱이 결혼식 참석  (0) 2018.12.23
나는 왜 산을 자주 가게 되는가  (0) 2018.12.12
한마음 선원  (0) 2018.12.11
하얀눈 내리던날 아침산행  (0)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