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돌풍에 기온마져 떨어져 다시돌아가는 겨울을 생각하게 하더니 오늘은 어제와 다른 여름을 향한
파란 하늘과 기온이 올라 한결 봄기운이 만연 하다
*진겸 아우님네 매실나무 전지광경
*자주내린 봄비로 연못에 물이 고인다
지난주일인 3/11일 집주변에 있는 매실나무와 감나무 가지를 정리하게 되었다 매실은 심은지 9년차가
되도록 한번도 전지를 하지읺아 매년 많은꽃과 매실수량이 많이 달려 좋기는 하나 매실이 실하지
못하고 작게 열매를 만들었다
*잡초로 뒤섞인 구령미 큰밭
올해는 큰 마음먹고 영순아우와 매실나무 가지중 수직으로 웃자라는것은 모두 잘라주고 옆가지도
작은별밭 김진겸 아우님 조어을 듣고 과감하게 잘라 주었다
매년 전지를 일찍 해주어야 하는데 지나치고 오늘에서야 이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집주변에 있는 배나무
도 웃자란 가지를 사정없이 잘라 주었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과일나무는 전지를 해주고 걸음도 주어야 결실이 튼튼하고 열매가 실하게 된다
올가을에 열매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추가적으로 과일나무에 더 관심을 주려고 한다
*봄은 낙옆밑에서 소리없이 찿아온다
매실가지를 치고 비닐을 걷으며 이제 과일농사도 시작되고 일많은 봄농사 준비로 시간이 많이 필요
해지고 농사준비 할것도 점점 많아 진다
*잡초 속에서 비닐 걷이는 정말 어렵고 힘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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