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봄기운을 안고 오늘 도착했네요
입춘대길의 큰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나무 게단길
*눈 내린날 현장 풍경
*산에 오르면서
*눈 덮힌 주병로
항상 입춘 전후로 겨울 추의가 절정에 다다른다
하는데 올해도 에외는 아닙니다
아침 집주변을 돌면서 겨울속의 절기을
생각하며 우리와는 조금은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원래 입춘등 게절의 절기 이름은 중국에서
왔다고 하네요 중국 화서지방 즉 위도로 보면
우리의 제주도와 부산 사이에 해당 된다고 하네요
스러니 강화의 기온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마음이 편해야 몸속에서
골구루 분해되서 영향이 최고조로 발휘한다네요
입춘대길의 기운으로 입춘의 입맞이 살아나
모두무두 건강한 좋은날 되었음 합니다
*눈 쌓인 등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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