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서 본 화도수로
정족산 성길
*정족산성
산길에서본 겨울산길
영하-13도에 찬바람까지 가세하여 너무나
추운 아침 입니다
봄인가 했더니 강추의로 다시 경울로 가는
기분입니다
입춘 추의에 김장독 터진다는 옛말처럼
겨울 끝장에 추의가 대단 합니다
집주변을 몇번 돌고 너무 추워서 일찍 방안으로
들어와 손을 녹여 봅니다
입춘은 그렇게 따스한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고 봄기운을 복돋아 줍니다
아무리 기온이 내려가도 절기 이름에서 느끼는 입춘
문자 그대로 봄으로 들어가는 절기입니다
아침해살
진강산
겨울눈밭
행주대교위 공항고속도 교량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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