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초36회 동창회 회장 취임 및 회장 신축 사옥 공개 20240301

한마음주인공 2024. 3. 6. 14:22

오늘 동창회가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오전 7시 반에 집을 나서 강화 큰 별밭 양초 36회 동창회 및 회장취임 및 회장

신축사옥 공개를 하여 무려 3건의 일을 한자리에서 치러지는 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강화로 내려오는 날은 다행히 차가 

잘 소통되어 무사히 오전 9시 반이 되어 도착하게 되었다 

 

한재천 양초36회 동창 회장 취임 축하 플랜카드      20240301

 

 

점심 식사전에      20240301
발코니에서 점심 식사전    20240301

 

 

아울러 이번에 취임한 한재천 회장님은 우리 작은 별밭(가구호수 15호) 동쪽에 위치한 큰 별밭(가구호수가 20호)으로

구분되는 인산리 한 중앙에 위치하며 인산리에서 가장 마을 발전에 잘 이루어 지구 있는 마을입니다 오늘 큰 별밭에서

나고 자라 오래동안 서울에 거주하고 정년 퇴임 후 내려오셔서 고향에 사옥을 짓고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달려가시는 

한재천 님이 신축사옥 공개행사와 양초 36회 동창회와 동창회장 취임이 있는 날입니다

 

회비결산보고서를 보면서   20240301

 

 

점심시간에     20240301

 

 

 

오전 11시경에 친구가 많이 모여서 일단 부패식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일부 행사장 도착이 늦은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조금 늦게 오면서 점심식사는 오후 12시 반에 종료되고 이어 회비징수와 노래방 기기가 준비되어 노래도

한곡조씩 부르며 신축공사 사옥을 축하하며  양초 36회 동창 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장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발코니 점심시간중에     20240301

 

 

발코니에서도 점심식사   20240301

 

 

총무님 동창회날 회비 회계중     20240301

 

부패식 점심시간      20240301

 

 

제주칠순여행 앨범속 동창들      20240301

 

 

 

멀리 부산에서 만사 재치시고 참석해 주신 박춘실 동창과 의정부 , 안양, 수원 등지에서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동창님들에게 고마움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우리 초등 동창은 6년이라는 학교생활과 태어나 유치원 생활 없이 바로 입학한 양도 초등시절이 그리워서인지 어느 동창회 모임보다 더 애뜻하고 정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제주여행 앨범속에서   20240301

 

 

우리함께 제주여행 앨범 속에서      20240301

 

음식이 부패있데도 너무 맛있고 알뜰했다     20240301

 

 

이번 행사가 있기전에 2023년 12월 제주도 칠순기념 여행에서 나는 참석은 못했지만 칠순기념 앨범을 이날 행사장에서 보고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앨범을 보며 달래게 되었답니다 이제 우리 양초 36회 모임은 우리가 이렇게 건전하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욱더 큰 동창회로 거듭 날것입니다 

 

음식을 들면서 못다한 대화중     20240301

 

 

 

발코니에서 뒷풀이     20240301

 

 

발코니에서 뒷풀이까지      20240301

 

 

큰트랙터와 창고가 있는 옆집     20240301

 

 

 

이번 2024년 회비 결산 내역을 살펴보며 양초 36회 동창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동창회 발전기금을 내주신 조광은 전 회장님과 현 회장님 그리고 전통의 감사님 그 밖의 김의묵,전영철회원님,그리고 여행에 참석하신 모든 동창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우리 양초 36회는 다른 어떤 기수와도 확연히 다른 단결과 화목으로 양초동창회를 인도하고 다른 동창 기수들보다 앞서나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양도초등학교 36회 동창회  회비결산 보고서    20240301

 

 

 

제주여행 수입및 지출현황     20240301

 

 

발코니에서 뒷풀이      20240301

 

 

동창회 노래방 노래 선국하면서    20240301

 

 

 

 

 

언젠가 이흥국 동창이 보내주신 어느 운동회에 걸려있는 "길면 10년 짧으면 5년"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닿아 모임이 있으면 되도록 참석하여 다가오는 세월의 한계를 대처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 양초 36회 동창들이 지팡이나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떳떳하게 참석하는 동창모임이나 행사가 짧으면 5년 ,길면 10년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양도 36회 동창님 들의 열린 마음으로 우리 동창회의 적극적 참석을 권유해 봅니다 이제 정상인으로 동창참석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큰별밭 마을 풍경       20240301

 

 

발코니 옆에서 본  우측면도      20240301

 

한재천님 정면도 사진      20240301

 

 

한재천 동창 회장님 축하 확대사진     20240301

 

 

이번 한재천 회장님은 정년 퇴임 후 고향으로 귀향해 포도농사도 지우시고 논농사도 하시며 신축사옥을 마련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신 한재천동창회 회장님 입니다 이제 우리 동창 회장으로 더 많은 크고 작은 모임에  많은 양초 36회 동창들이 모여 얼마 남지 않은 세월의 시간을 좀 더 화기 애애하고 즐거운 동창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합니다

 

한재천 회장님이 기르시는 거의 한쌍     20240301

 

 

 

인산리 큰별밭 마을 중심에서 본 한재천 동창회장님 신축건물       20240301

 

한재천 동창회장님 옆집  트랙터 가 참 크기도 하다    120마력 동양트랙터       20240301

 

 

세상에 태어나 처음 양도초등학교에서 공동사회생활을 익히며 6년을 다녔던 곳  양도초등학교 시절이 어찌 보면 우리 동창들이  사회로 연결되는 최초의 공동체 생활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 공동체 생활의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니라 특별하고 각별하였다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이 시작된 곳 양도초등학교 어린 시절을 상기하며 앞으로는 더욱더 젊음과 행복으로 다가가는 그런 우리 양초 36회가 되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점심식사중    20240301

 

 

 

제주도 여행사진   앨범     20240301

 

 

줄거운 부패 점심 식사      20240301

 

 

 

오늘 우리 양도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다른 어느 모임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임이었음을 거듭 말하고 싶고 비록 오늘 이 자리를 참석하지 못한 양초 36회 동창들도 앞으로는 더 큰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동창회 얼마 남지 않은 모임에 적 그 나서서  이 세상에서 동창으로 만난 아름다운 인연의 꽃을 활짝 피워 주시기를 발원합니다 

 

올겨울 비가 자주 내려 수렁논으로변한 집앞 논     20240301

 

 

서문안 농도원 기상대 을 지나며 바로 위산이 혈구산     20240301

 

 

강화서문    20240301

 

끝으로 우리 동창모임 외 2가지 모임을 곁들인 행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회장, 부회장님 , 총무님 감사님 , 참석한 동창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지금처럼 우리양초 36회 동창모임이  의미 있는 아름다운 동창회로서 거듭나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양초 36회 동창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 내내 두루  행복하도록  많은 복 지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주여행 사진 앨범    속에서     20240301

 

 

제주여행 앨범 사진      20240301

 

 

동창회 식사중에      20240301

 

 

강화 석문 수로     20240301

 

강화 석수문     20240301 (강화읍 서문 바로앞)

 

 

남산으로 이어지는 돌성     20240301

 

 

역사비극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었던 강화읍 신문리 연무당 옛터   20240301
조양방직 미술관 입구 간판     20240301

 

 

벼탈곡기 조양방직에서     20240301

 

초등학교시절 어께에 매던 책보와 가방들   (강화읍 조양방직미술관서   20240301)
초등시절 난로에 도시락 데피는 사진    (강화읍 조양방직미술관서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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