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해안서로 855에 위치하고 있고 바닷가에 강화함상공원이 개장되어 지난번 이어 2번째로 전투함정으로 사용된 함정을 관람하게 되었다 규모도 상당히 크고 이미 퇴역된 전함이지만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
글럭이 외포리 함상공원에 설치되어 관람객을 맞이학 있고 관람은 무료이었다
이 함정은 무게가 1,960톤 , 높이 27.8m , 높이 11.5m, 길이 102m이고 1985년에 취역하여 34년간 바다를 지키고 태평양
함대 훈련에도 참여했던 우리의 자랑 신형 마산함 995 호 이었다 2019년에 퇴역하여 있던 것을 강화군에서 인수해
2023년에 함정 내,외 부분을 보수 점검하고 이곳 강화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 인근 함상공원에 안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상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함상 입구 후미로 입장하니 커다란 포격용 포신이 지금이라도 당장 발사하게'
할 듯이 후미에서 위풍당당하게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관람하는 이들이 상당이 많이 와서 관람을 한다 갑판에서의
온갖 장비와 발사대가 당장 가동하듯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후미에서 입장하여 배내부로 진입하며 각종 훈련장비, 배 보수장비, 화장실 취사실등 실제 배안에서 우리 해군이 사용
던 것을 볼 수 있어 전투함이 이런 형태를 가지고 바다에서 평화를 위해 적과 대치하며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배 내부는 새로 단장하여 새것과 다름없는 아주 최신 시설을 갖춘 함정이었다
우리 민간인이 이렇게 함정에 직접 올라 배의 내외부를 관람하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 일인지
이곳저곳 예전 해군장병들의 땀이 배어있는 곳을 돌아보며 역시 해상에서의 우리 함정의 우수성을 잘 알게 한다
최근 ㅏ방산이 외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우리의 함정 만드는 기술이 우수하다 하니 이배를 보면서도
여러 가지 특수한 장비들을 볼 수 있어 또한 흥미로웠다
이 함상은 이 근처 해안 도로를 지나가다가도 얼른 눈에 띄게 되어 나도 처음엔 웬 함정이 이곳까지 올라왔나
생각하니 직접 와서 들러보고 정말 함상 관람을 위한 우리나라 최고의 관람장소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시설이
이곳 강화 회포리에 설치되어 지나가다가도 보고서 들러보면 참 좋을 듯하다
함정내부에 배수리를 위한 선반기계도 설치된 것을 보고 고장이나 이상시 배 내부에서 자체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진 것을 보고 항상 바다 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들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임을 알게 한다 그리고 그 규모와 현재설치
된 장비들이 퇴역을 한 함정 치고는 모두 최신 장비들을 보게 되는 것 같다
강화함상공원에 대하여 개원을 알고 싶어 관련 자료를 인터넷에서 조회하여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강화함상공원( 호국·안보 체험 공간)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강화 함상공원은 1천960t급 마산함을 최대한 보존해 군함 내·외부 모습과 해군 생활상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군함 내부에는 함장실·조타실·전투정보실·상비탄약고 등을 재현했고 외부 공간에는 76㎜ 함포 2문과 30㎜ 함포 4문, 청상어 어뢰 등을 전시했다.
앞서 강화군은 해군본부로부터 퇴역 함정 마산함을 무상으로 대여받아 해상 거치를 완료하고 함정 내부 전시와 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마산함은 길이 102m, 높이 27.8m, 폭 11.5m 규모의 한국형 호위함으로 1985년부터 2019년까지 34년간 바다를 지켜오다가 운항을 멈췄다.
국산 호위함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했으며 다국적 연합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참여하기도 했다.
강화 함상공원 운영 시간은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5시,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6시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 함상공원은 우리 해양을 수호한 퇴역 함정을 최대한 보존해 조성한 호국·안보 체험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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