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이 인터넷을 검색하다고 정목스님의 지금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라는 동영상을 발견하고 청취하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간추려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목은 2024년을 맞이하여 대구방송 아침마당 특강에 소개한 정목스님의 마음 관련 이야기입니다
요즘 몸은 편리한 도구로 인해 편리해져 있는데 통 마음은 심리적 고통이 큰 상태로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인간관계에서 말이 통하면 병이 따라오지 않는다
소통관계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제로 말씀하신다
첫째, 내가 누군가에 대하여 다 안다는 생각을 내려놓자
둘째, 힘 빼기
셋째, 내 안의 거인 불러내기
넷째, 항복기심
첫째, 내가 누군가에 대하여 다 안다는 생각을 내려놓자
내가 선입관으로 상대에 잘 안다,라는 생각으로 흔히 말하지만 바꾸어 상대가 나를 바라볼 때를 생각하면
그 상황에서 아주 묘한 알지 못한 무엇가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다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상대방은 상대를 신뢰할 수 없게 되며 이해가
안되게 되어 다툼이 생기게 된다
상대방에 대하여 확신해 차 있다고 하면 그 사람과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안 되는 생각을 멈추어라
상대가 꽃과 컵이 나를 보고 있다고 보면 그러다 보면 지래 짐작 다 알아듣지 않겠다는 생각이 된다
둘째, 힘 빼기
과연 나는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힘 빼기가 안되는 것은 다 자존심 싸움 지면은 안 되겠다는 심리가 있다
상대방의 욕구 뭘 중요한지를 건드려야 대화가 된다, 상대의 요구를 알아야 대화가 된다
남자는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자들은 사랑하는 게 주요하게 생각된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상대방과의 대화의 언어의 패턴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언어도 하나의 도구가 된다
우리는 하나의 패턴 된 언어를 줄 거야 쓰며 언어 패턴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연습하라 부부가 언어를 풍부하게 사용하라 즉 부지런히 공부하고 알아가야 한다
당신은 손질이 부지런하니 만드는 음식도 맛있다 부시부시 모래사막을 달리는 자동차도 타이어의 공기를 적당히
빼주어야 굴곡진 모래밭을 잘 나갈 수 있다
셋째, 내 안의 거인 불러내기
내가 상대방을 네 멋대로 생각하고 관상보고 상대를 내가 평가하지 말고 한발 내려놓고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었나를 생각
하라 이때 마음먼저 내랴놓고 먼저 물러서는 것이 내 안의 거인 불러 내는 것이다
노, 고우 셔터운 은 최악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그 멈춤이 바로 거인을 불러 내느느것이다
상대방도 생활 속을 나처럼 잘살려고 하는지를 보살펴라
넷째, 항복기심
마음을 항복받는 것 상대방에게 안 되는 생각을 항복받는 것 이 바로 항복기심
내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는 것 바에 분별심으로 보는 것을 한발 물러 서서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될 때 바로 그것이 항복기심이다
저 사람도 나도 이 세상을 연민심을 갖고 살아간다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살피게 된다
작가 펄벅의 딸이 자폐아인데 옷하난 입지도 벗지도 도 못 입어 매일 도와주는데
어느 날 일하고 돌아보니 딸이 어머님을 도와주려고 한다면서 옷을 기어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누구나 자기 마음에 장애가 힘든 마음을 존재의 생명을 알게 되었다 한다
2024년 한해는 우리마음의 가능성의 빈공간으로 선물처럼 채우져 있다 우리마음에 윈치 역활을 하는 조금 힘 써주면 바로 상대방에게 용기 주는 말 그것이 우리의 사회를 정화시키고 나가는 것이다 당신등뒤에 내가 있다 누근가가 보듬고 안아주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서로도와 주고 윈치처럼 도와주는 역활을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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