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정목스님 예전 포항 지진이 일어나고 포항시민을 위한 법문 하신 비디오 내용을 듣고 한번 정리하며
절망에서 벗어나야 하는 좋은 이야기를 듣고서 정리하여 글로 남기고 싶었다
예전 포항 지역에서 갑자기 지진이 나서 이곳 주민들이 많이 놀라고 큰 시련에 부디 쳤을 때 정목스님을 초대하여
포항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신 그런 법문 이다
지금 우리 주의에는 언제 어느 곳에서 위기와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 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집덩이만 한 해일이 일어나 순식간에 마을을 삼키고 모든 것을 앗아갔다 그 아사 간 현장을 어느 사진기자가 찾아갔다가
아무것도 없이 모두 사라진 그곳에서 박가 오 나무를 심는 7살 어린이를 보고 이나무는 지금 이곳에 왜 심느냐 물으니
이박가오 나무를 심는 것은 비록 내 주위 부모형제자매가 다 떠나갔지만 내가 이작은 나무를 이곳에 다시 심는 것은 이 막막함에 다시 해일이 닥쳐오는 이 나무로 막을 수 없지만 이 절박한 마음을 붙잡을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이작은 꼬마의 이 희망이 말을 듣고서 참 다 큰 어른들이 이 시대 살아가면서 언제 어디서나 언제 큰 위험이 닥쳐올 수 있고 어느 지역이나 영구불변한 안전한 곳은 없다 그러니 수많은 어려 음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전환하는 그 길을 우리는 갈구하고 축구하는 것이 이런 어려움에서 빠져나오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많은 걸림 길을 실패로 보지 말고 디딤돌로 가는 길을 생각하고 행동하며 노력하는 것이다 인간이 돌물과 다른 것이 말하는 것 즉 언어의 구상이다 아무리 잘난 동물도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며 자신이 처한 처지를 딛고 일어나는 그런 사고정신으로 부단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언어는 순서대로 하게 한다 그래서 동물과 다른 사람은 말하고 순서대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하다 보면 실마리가 자연히
풀어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이다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언어가 인서 순서가 있고 풀어내고 내가 말하고 생각하는 데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에서 그 사람의 미래 지향적인 디딤돌 같은 방향이 바로 전환 되는 것이다
어떤 대형사고가 일어나서 당황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말하고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써 좀 더 한층 더 나은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트집 잡고 비방하며 방치하면 집단 이기적인것으로 끌고가면 결국 그것은 미래지향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불평불만으로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우리 어르신들은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정감 있는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 가를 점검 해봐야 한다
특히 절망적일 때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과 행동 이런 것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성실한 태도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오늘 정목스님이 포항 지진 후 포항 시민을 위한 위로 법문에서 내 말과 행동이 정말 미래 지향적인 그런 희망으로 가는지를 다시 한번 깨단 게 하는 좋은 법문으로 어떠한 위험이 닥쳐도 인도네시아 6살 꼬마가 작은 박가 오 나무를 심으며 하는 말 내가 다시 헤일이 오다라도 나 의절박한 마음을 붙잡아둘 수 있도록 그런 말과 행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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