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 별밭 회관 20240217

한마음주인공 2024. 2. 21. 14:30

작은 별밭 회관은 작은 별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휴식하며 줄기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며 마을의 공동 쉼터가 되고 예전 어르신들이 설립하신

회관이 자연 세대가 교체되며 이제 주축을 이루는 나이가 평균 70이 되어 갑니다

 

 

집앞논 물고임상태 올2월에도 비가많이와 논에 물이 흥건하다   20240217

 

평소와 다름없이 2024년 2월 17일도 점심을 함께해서 드시고 또한 마을의 이런저런 이야기로

다가오는 구정 불음날을 위해 옥곡밥을 짓기로 하셨습니다 잡곡인 콩 팥 찹쌀로 밥을 짓고 무

시래기 고사리나물 등을 하여 예전 풍속을 구연하려고 합니다

 

집주변 밭에는 냉이가 지천으로 많이 있다    20240217

 

내가 태어나 자랐고 한동안 작은 별밭을 떠나 도시에 살다가 돌아왔지만 그래도 정과 옛일이 그리워

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고향은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 누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남은 생을 

고향에서 지내고 고향에서 생을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 마을의 현재 상화이다

 

작은별밭 회관 점심시간 점심준비    20240217

 

 

그래도 마을 회관이 인산리에서는 가장 잘 회관 구조가 잘되어 있고 튼튼하여 앞으로도 세대가 교체대면서

대대손손 이어가리라 생각하니 그래서 작은 별밭이 우리 강화에서 제일 잘 나가는 마을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우수도 지나고 정월보람도 이번주 토요일 2월 24일이니  한층 더 고향이 마음으로 이어져 갑니다

 

고구마 심었던 밭에 비가 자주 내려서인지 냉이 줄기가 통통하고 실하다   20240217

 

 

작은별관회관에 아노아서 식사하기가 어렵다하여 않아서 먹는 식탁도 노인회장님이 기증 하시고 있다     20240217

 

 

작은 별밭 마을을 이끌어 주시는 노인회장님과 청년회가 지금처럼 쭉 잘 화합하여 잘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제  농한기가가 지금 그래도 작은별밭 마을회관에서 봄 농사일을 구상하며 아름다운

마을 이름처럼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자세히 보면 내이가 수두록 하다      20240217

 

 

 

작은별밭 내이케는 밭에서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