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를 찾게 되었다 와우정사는 역사는 길지 않지만 이색 있는 불교상과
네팔의 불교상이 있고 또한 누어있는 부처님을 알게 된 사찰이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가보고 모처럼 이 절의 이색적인
불교조형물과 탑등을 보고 싶어 이사찰에서 새해기원과 함께 새출발을 하게되었다
일단 사찰입구 주차장에서 부처님의 두상이 크게한 형상이 주변을 압도한다 그리고 두상전 앞에 연못이 있고 그리고
두 상전 앞에 외국인들이 양초에 소원을 기원하는 양초촛불공양을 (큰 양초 1개 5000원)을 내고 우리도 부처님 전에 작은
새해 소망성취 기원을 하고 촛불을 밝혔다
이어 이어지는 두상전 뒤에는 누어계시는 부처님을 와불 전에 새로 모시게 위해서 보시 동참을 바라는 공동모금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올라가니 참 많은 사람들이 이 길가를 오르며 돌로 탑을 쌓은 곳과 대웅보전 통일종각 그리고 네팔 부처님상이 있는 곳을 지나 오르며 사찰에 설치되었는 조각상과 함께 하며 부처님의 마음으로 다가간다
이어 조금 오르니 와불상을 모시게 될 와불전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 건축 구조물도 우리가 보는 우리 사찰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양식으로 외부 구조물이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다시 조금 오르니 우측으로 돌탑 20여 개가 모여있다 정성스러운 돌탑을 많이 만들어져 잇고 그 주변을 따라 돌아 걸어가니 부처님의 수행당시 수행상이 조그만 동굴 안에 모셔져 있었는데 환기 잘 안되어 축측 한 기운을 알게 된다
이어 조금 돌아 우측으로 걸어가니 좌측벽에 부처님 일대기를 글과 벽화로 표현한 담장과 좌측에 갓바위부처님처럼 한
부처님상이 주변 대나무와 함께 잘 조화 이루고 있다 그리고 부처님을 돌탑의 기초를 한 그 위에 부처님을 모셔 놓은 게 특징이었다 그리고 부처님이 불국사 석굴암 모습의 그런 풍의 부처님상이다
이어 다시 내려가니 오백나한상이 다르놋과 달리 돌조각을 파내고 그 안에 설치한 것이 다른 사찰 오백나한상과 는 특이하고 자세히 오백 나한산 조각 상에 다가가 보니 그 하부에 보시기증한 이름이 있어 이 또한 특이하게 다가온다 돌조각에
오백나한을 새겨놓은 불석공조각자의 노고를 알 것 같다
이어 다시 돌아 내려오니 우리가 올라왔던 길로 이어져서 천천히 내려와 주차장을 가려는데 이곳을 관람하려는 사람이 무척 많이도 새로이 입장하고 있다 이곳 와우정사는 이런 특이한 불상과 외국의 불상이 조각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것 같다
특히 기념품 판매점이나 양초기도 판매대에 보조하는 보살이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이 글을 쓰면서 용인 와우정사에 대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와우정사(용인)
이북 출신의 실향민 법사가 창건하였다.
사찰이면서도 다른 국내 사찰과는 달리 규모가 공원급에 개방형으로 된 절이며, 일주문이나 담벽이 많이 없는 편이었고, 절 입구에 있는 대형 황금 불두상(佛頭像)이 절의 상징물이다.
또한 남북통일을 염원하여 불자들이 쌓은 돌탑과 황금으로 만든 통일의 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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