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벼 탈곡 20231022

논 벼 탈곡이 이제 마지막 단 게에서 우리 집 벼를 탈곡 하게 되었다 올해는 추석 이후 1주일에 1~2번 꼴로 

비가 자주 내려 각논마다 벼 터는 콤바인 기계가 빠져 여간 애를 먹지 않았다 사실 오늘 지금 20231026 현재도

집 앞논의 벼를 탈곡하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을철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올해는 유달리 비가 자주 내려 벼탈곡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 예로 우리 집 앞논 

바로 위 동은네 논 2자리도 기계가 빠져 전진을 못해 벼탈곡을 예전식인  수동 낮으로 하여 벼을 약 150평 정도 논을 하루에 한 논 씩 하여 이틀에 걸쳐 논벼 탈곡을 마쳤다 정말 6명이서 이틀에 걸쳐하는 일이었다

 

 

위 같은 예를 들어 동은네 논도 이와 같이 메데기를 쳤는데 우리 논은 아래에 위치에 얼마나 더 빠지고 어려울까를 생각

하니 참 어떻게 이를 처리해야 할지 참 난감한 현실이다   그리고 그리고 앞논 우리 것이나 동은네 논 2 자지가 모두 비료과다로 벼가 깔려 벼베기가 더 어려운 현실이다

 

 

논에 비가 자주 내려 빠지고 그런데다 가 벼가 깔려서 이런 상황에 이르는 것이다 지금 현재 20231026일 현재 벼털기 작업은 장지포에서 우리 집만 남은 상황이다 벼 탈곡 전까지 비가 내리지 많아야 할 텐데 계속 1주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리니 참 하늘에 맡겨서 작업을 미루어야 하니 참 한심한 처지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처럼 벼 탈곡에 애를 태우는 것이 농사 이래 처음이고 이런 일이 내년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정말 각별한 논 물관리와 비료 살포에 신중을 기하여 2023년 올해와 같은 일이 절대 반복하지 않도록  집 앞논을 잘 관리해 나아 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