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

들께 모종 2차 이식 20230722

한마음주인공 2023. 7. 24. 17:33

집 뒤밭 들깨 모종 이식작업을 지난 7월 20일 오후부터 시작해서 7월 21일 이 돼서야 끝 마침을 하게 되었다

집뒤 밭에는 강남콩을 심었는데 강낭콩을 뽐아내고 그 자리에 예전 비닐 피복한 것을 그냥 사용하고 그 위에

새로 키운 들깨 모종을 심었다 

 

검지논둑에 지난 7월14일 이식한 들께 모종현황   20230714

일단 강낭콩을 뽐아버리고 강남콩 판지위에 강남콩 잎을 비로 쓸어내고 판지고랑에는 예초기로 1차 잡초를 

제거하고 다시 그 고랑에 제초제를 뿌려 잡초의 접근을 원천으로 막고 그런 다음 큰댁 삼밭에 키운 3주 차 들게

모종을 물을 뿌리고 뽑아 상토판에 가지런히 정리했다

 

집뒤밭 강남콩 띁어내고 심은 들께 모종 20230723

들깨 모종 길이는 큰 것은 12센티이고 작은 것은 8센티 정도로 이식하기엔 정말 좋은 사이즈였다 그리고 모종은 

한구덩이에 4개 정도를 넣고 흙을 덥아 주고 모종간경은 가로방향으로 70센티를 뛰우고 세로간격은 50센티를 

띄어 심었다 이렇게 넓은 밭에 심을 때는 간격 맞추기가 좀 어렵지만 줄곳 눈짐작으로 맞추어 실시했다

 

뒷밭 들께모종 20230721

 

모종 심는데 도움은 석영순 아우님이 도와주었고 나오 담 둘이서 250평 정도의 뒤판에 여름의 더위를 잊으며 

5시간 을 정성을 들여 심었다 다른 해에는 이곳에 전량 순무를 파종했었는데 올해는 순무는 2 판지만 남겨놓고 

전량 들깨 모종으로 판지를 메워준었다 

 

논드렁에서 커 가는 들꼐 20230723

들께는 심을 때 물을 구덩이에 미리 주고 그리고 흙과 뿌리가 밀착하게 해 주면 잘살아는 작물이다 그래서 2 이서

들깨 모종을 하고 나니 더위도 잊어버리고 더운 여름날 들게 모의 고정을 알게 된다 

그러니까 이 밭에서 들깨 모종으로 이모작을 실시하는 것이 된다

강남콩 따기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