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하기 위한 논 정지 작업을 하면 서 트랙터의 효율적인 기어 위치를 이번 정지 작업에서
알게 되는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트랙터 50마력은 무려 50말의 말이 끄는 그런 힘을 가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번 트랙터 논정지 1착 작업은 논을 갈아 놓은 상태에서 논에 물을 논갈이 이랑높이가 잠기기직전
까지 물을 밭아 좌측 주기어 2단에서 우측 보조변환 기어 4 단채 우고 하니 효율적이고 1차 정지 작업을
수월하게 수행 하게 되었다
20년을 이일을 하면서 이번에야 비로서 논 1차 정지의 기어 위치를 정확히 터득하게 된 것이다
1차 정지는 논을 갈아놓은 후 처음 하는 작업이라 아무래도 수평이 안되고 골이 있어 트랙터가
많은 힘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리고 논 2차 정지 작업은 1차 논 정지 작업으로 어느 정도 논의 수평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정지작업을
수행하게 됨으로 트랙터의 힘이 좀 덜하게 됨으로 이때는 주기 어를 3단에 놓고 보조 우측기어를 3단에
놓고 수행하니 처리속도가 빨리 1차 정지작업보다 30%정도 처리속도가 유지됨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동양 트랙터 50마력은 생산된지 25년이 지나어도 아직 그 힘의 상태가 정말 놀랍고
크다는 것을 실감한다 요즘 농촌에서도 트랙터 자동토터리가 있어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해 주고 마력수가
80에서 100마력의 큰 트랙터를 교환하는 추세인데 트랙터는 농촌에서 1년에 15일정도를 사용하며
거의 창고에 방치한 상태로 한해 두해를 보내는 것이 태반이다
물론 기계마력수가 크고 덩치도 큰것이 사실이며 더불어 오일도 마력이 증가 돠는 만큼 오일 소비가 증대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현실 실정에 한국의 농촌에는 50마력의 트랙터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좋은 중간치의 트랙터라고
생각되며 이번 논정지 1,2차 정지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50마력이란 트랙터의 효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트랙터를 처음 구입하거나 중고를 구입하는 분들에게 1만 평 이하의 논농사를 짓고 밭을 3천 평정 도을 경작 한다면 50마력이 제일 좋은 마력이라 생각되고 우리 현실 농촌 실정에 적합한 것임을 트랙터 운행 경험자로서 처음 구입하는 농민에게 권하여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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