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암 (경주 남산 소재) 20230101

상선암은 경주 남산 소재하고 있다 남산 역사탐방길 삼릉에서 시작하여 오봉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암자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찰로서의 입지를 두루 감추어진 암자로서 지대가 높아 일반인이 접근이 다소

불편하고 이곳에는 젊은 비구 스님이 한분이 불심으로 부처님을 모시고 계신 사찰이다 

 

아담한 양지자락에 위치한 상선암은 처음 보는 순간 이래서 여기가 절터이구나 하는 탄성이 남도 몰 FO

나온다 우리나라 어딜 가든 절이 있는 곳은 명당이라 하더니 바로 여기가 거기로구나 하는 확신이 나도 몰래

빨려 들어간다  상선암길 중심에 에전에 이곳에 사찰이라는 안내문과 증거석조물일부가 놓여있다

 

상선암과 비슷한 암자가 운문산에서 석골사로 내려가는 상부 높은 곳 양 900M 능선길에 이름도 비슷한 상운암이 있다

이곳은 2022년 가을 운문산에 올랐다가 내려가던 중 만난 사찰이다 규모도 비슷하고 비구 스님 한분이 이암자를 지키고 계신다 사찰임을 아린 대웅전이 있고 상선암은 바로 위에 수원이 있는 물이 나오지만 ㅅ강운암은 절주변에 물이 아나 오고 전기공급도 못하는 그런 사찰이다 

 

 

선각육존불 삼릉계곡 중간지점에서 20230101

산행을 하다 사찰을 만나면 그곳이 가지는 위치에서 사찰지의 기운을 알게 한다 이곳 상선암도 땅기운이 참 좋은 곳 같아

잠시 쉬면서 사찰에서 준비한 믹스커피 한잔 (일금 천 원)을 했다 갈증이 나는 오름길에서 먹는 커피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공기가 어쩌나 좋은지 다시금 상선암을 가보고 싶다 

 

상선암 20230101

 

이처럼 경주남산길 2를 지행 하며 참 ㅂ많은 사철터와 불교유물인 석상과 선각조형물을 만난다 당시 이곳은 얼마나 불심이

넘쳐났으면 가는 곳  보이는 바위마다 이처럼 조형물을 남겨 놓은 것일까 다만 아쉬운 것은 불상의 머리 부분이 모두가 온전한 것이 없다 누군가 훼손하여 처잠하게 지금껏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불상을 하루 파리 복구되었음 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