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

겨을 김장 준비 20221113

한마음주인공 2022. 11. 14. 15:23

이제 11월도 둘째 주를 넘기며 하루가 다르게 서늘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래서 추위용

덧옷을 나도모르게 더 입게 되는 그런 날이대 세다 그리고 모처럼 많은 비가 세차게 토요일 오후 세차게

내려쳤다  가을 비가 없었던 더러 비는 매우 세차가 내리는 갔았다

 

김장배추속 버므리기 20221113
김장배추속 버므리기 20221113

지난 토요일11/12 오전 일찍 강화로 내려오니 오전 7시 반이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배추밭으로 나가 우리

김장용 배추 65개를 순식간에 베어놓고 리어커로 우물가로 배추를 실어와 배추 겉잎 지저분한 것을 가려

내고 가운대를 갈라 2개로 잘라주었다

 

김장배추속 버므리기 20221113

 

미리 준비해둔 소 금탄 물에 배추를 넣고 배추 갈른사이애 소금을 뿌려 큰 통에 2통을 싸아가며 계속 절임배추를

소금물에 담그고 다시 갈라진 배추 아래 살이 두꺼운 부위에 소금을 한움큼씩 넣어 차곡차곡 총 3통(25포기/1통당)을

만들어 절여놓고 다시 무우 밭을 같다

 

영순 삼촌 도움으로 김장배추 절임하기 20221112

중간 정도로 자란 무를 20개씩 하여 총 8자루를 뽑아 봉투에 담아 비가 닿지 않게 겨 운기 간 속으로 넣어두고 다시

순무 40개(주먹 크기로 작은 것 잎은 절단하고 위부분을 촤대로 깎아줌)를  뽑아 1박스 만들고 다시 쪽파를 반 박스

케어 밑둥을 자르고 누런 잎을 갈라 내주는 일은 전화자 누님이 도와주셨다

 

영순 삼촌 도움으로 김장배추 절임하기 20221112

그리 배추 뽑기와 나르기는 석영순 아우님이 해주어 일을 다하고 나니 오전 11시이다 일단 배추만 절여 놓은 상태에서 집에서 점심을 전기밥솥에 안쳐 놓고 뒷밭에 놓았던 들게 털고 남은 줄기들을 트럭에 싣고 태양 아저씨 사돈님 밭에 2발 이를 하고 집으로 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김장배추 도려내기 20221112

 

점심 식사 후 삼촌은 밥을 안 머고 막걸리만 2병 연거푸 마신다 밥맛이었는지 술과 고기 안주만 먹는 아우님이 측은 후

외포리 마트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1팩 (15000원) 사 가지고 와 데워주니 맛있게 먹는다 점심을 먹자마자 나 2개를 가지고 구령미 올라가 아랬밭부터 콩 베어 놓은 곳의 전을 뒤집고 큰 밭 맨 위 밭으로 옮겨가며 불이 나게 일을 해치웠다

 

 

다시 서녘 밭에서 콩전을 뒤집는데 비가 소나 기형으로 세차게 내린다  비를 마저 가며 쉼 없이 콩밭 콩 전을 뒤집고 다시 

비가 오는데 하우스로 가 뽑아놓은 파를 다듬었다  그리고 영순 삼촌네 배추 23포기 무35개.순무50개,를 보시마음으로 주고 다시 화자누님한데 배추 10포기 무우 20개 순무 30개를 드렸다   

 

김장무우 채 썰기 시작 20221113 am9:00

 

농작물을 수학하면 서 주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기쁨이 외 이리도 좋고 흐뭇한지  농작물 수학의 기쁨은 이런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내가 일하면 만사 제처 두고 도와주는 삼촌이 있어 농사는 계속할 수 있고 화자 누님의 도움도 많이 받게 된다 

이렇게 오전 오후 일과를 하고 오후 늦게 (오후 7시) 비가 세차게 오는 가운데 플라스틱 박스를 세척한 후 안에 비닐봉지 큰 것을 넣고 절임배추를 싯지않고 한박스당 큰것 절인 것 13포기씩 담았다

 

 

물이 먹어서 인지 1박스 무게가 제범 나간다 23~4kg 나간다 이런 것을 6박스를 담아 차에 싣고 오전에 준비한 무 8자루 그리고 생배추 8개씩 4포대 순무 1박스 차에 실어보니 무게가 제범 나간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영순 삼촌 수고비를 주고 떠나려는데 비가 세차가 내린다 이떼 시간이 오흐 7시 50분 경이다 

 

 

세찬 비바람에 자동차 와이퍼를 2단으로 와도 앞이 잘 안보 일정 도로 비는 참 세차게도 쉬지 않고 내린다 이어 집에 도착하니 비가 좀 약해진다 오는도 중 도로 곳곳이 낙업을 배수구가 막혀 물바다가가 여기저기 생겨났다 집에 와 끌차로 절임배추와 무우 순무를 끌어 올리고 정리하니 오후 10시가 넘어간다 비는 많이 약해져 있다

집에와 다시 배추를 절인 것을 휭그고 나니 새벽 2시 반이다 일단 배추에 물이 잘 빠지게 하고 늧은잠을 취하고 일어나니 아침 6시다 일찍 아침을 해 먹고 무 가지 온 것을 씻어 채칼로 채금 치를 하고 이웃 아주머니들이 2분 오셔서 도와주니 배추 포기 싸기는 오전 11시 반에 다 맞추었다 참 배추 포기 싸기는 이웃 도움이 참 필요하다  

한마움님의 김장배추 절임 20221113

이렇게 배추 김장김치는 다 완료해 일단락했다 올 배추는 예상보다 잘 성숙하여 골고루 잘 자라주어 김장 시 도움이 되었고 무는 조금 늦게 심어 예년 크기의 절반밖에 안 된다 그래고 올 배추농사는 잘한 것 같다 고춧가루는 1관에 15만 선이니 

김장배추는 1포기 2500~3000원 수준이다 그리고 이제는 절임배추를 선호하여 앞으로 배추많이 심는것도 지향해야 할것 같다

한마움님의 김장배추 절임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