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김씨 산귀파 강화후손 2022년 시제봉행 안내 입니다 시제일은 해마다 하는 양력11월 26일 토요일(음력은 11월3일) 계암산과 국사봉 승지 골에서 오전 10시 실시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땅에 태어나 강화와 서울, 인천에 근거지를 두고 안정된 삶을 여위 하게한 근본 자리인 선조님을 를 찿아가는 날입니다
1776년 가을 순자 형 할아버님이 지금은 북쪽산하인 개성시 풍덕군에서 가을 수학을 마치고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고 19세의 젊은나이에 홀로 단신으로 개성 풍덕 포구에서 오후 늧게 나루배를 타시고 강화 철산나루터에내리시어 강화에 거주하시는 순자형자 할아버님 고모님 댁에서 일박을 하고 강화 생활을 시작 하셨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교통도 형편 없었고 생활도 넉넉지 못하여 남의집 일꾼으로 시작하여 차츰 생활이되어 결혼도 하시고 자녀도 출생하여 오늘의 우리가 있게되고 오늘 이렇게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시조 숭자 선자 할아버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강화후손은 순자형자 할아버님이 진짜 더 중요하고 현명하신 분이셨습니다
만약 이 할아버님이 남쪽으로 넘어오지 않으면 공산 북한에 남겨 되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 시제 봉행일에 오늘의 나를 있게한 시조나 다름없는 강화후손 산귀파 후손 시발 점인 순자 형자 할아버님 묘소에 와서 그분의 거룩한 삶과 강화에서의 역사적 사실의 장소에서 밝은 미래 희망을 찿아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201109 인모올림 2차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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