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알밤 줍기 20220911

한마음주인공 2022. 9. 14. 11:09

어제 추석이 지나고 오늘 뒷산에 올라 알밤을 주어 보려고 산으로 올라왔다 그런데 아직 밤나무에

밤송이가 아직도 푸른색을 뛰고 알람이 벌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밤나무 밑 여기저기를 가보니 한 나무에 1개도 알밤이 떨어 진 것이 없다 

 

 

 

 

바로 알밤 줍기를 포기 하고 내려가려다 그래서 이왕 온 김에 여기저기 밤나무 있는 곳을 찾아보니

밤이 한두 개씩 덜어져 있어 알밤 몇 개를 주어 본다 

비록 나무에 달린 푸른 밤송이를 봐서는 어떻게 이런 갈색의 밤이 달렸나 신기하게도

알밤이 떨어져  있다

 

 

 

 

아마도 밤이 제대로 되어 떨어지기엔 아직도 2주일 정도가 더 지나야 밤을 주울 것 같다 올추석이

빨리오다 보니 미쳐 밤은 아직 시기가 아닌듯하다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며 일단 산에서 내려왔다 

해마다 내가 걸음 주고 가꾸지 않아도 매달려 있는 밤이 올해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